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29 조회수3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2011년 10월 29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된 것이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과 단절된 것이 아니라고 일러 준다. 모든 것은 구약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고,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배척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택받은 이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는 것임을
밝힌다(제1독서).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겸손한 이는 높아진다. 세상의 첫째와 하느님
나라의 첫째는 다르다. 자신을 비우고 겸손해져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린 사람들이 주님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는 큰 사람들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ㄱ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7-11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35

설송제 !

아름드리
소나무

선생님들
모시고

애솔
다복솔

해맑은
소녀들

잔치
열렸네

삶의
길에서

온 누리
사랑의

울타리
안에

포근히
안겨

뛰노는
시절

구만리
앞길에

가슴
깊이

행복한
추억으로

길이
길이

간직
되어

날마다
새로운

꿈으로
피워내는

축복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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