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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동 구속자 마리아 [여신 마리아/우상숭배] 교리서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30 조회수1,063 추천수0 반대(0) 신고
 
 
 
'금 송아지상'을 ㅡ> 송아지로 보지않고 ㅡ> '하느님' 이라고 했었다
 
성모 마리아님을 ㅡ> 마리아로 보지않고 ㅡ> 공동 구속자라고 한다
 
 
 
 
즉, 공동 구속자(그리스도 메시아) 숭배로 '가짜 마리아'를 받든다
 
 
  구속주(신성), 구속자(인성)  =>  주님 (하나의 위격, 성자)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생활할 때, 모세가 산으로 들어가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자 그들(사람들) 중에는 마음이 강퍅하여 우상을 만들고자 하는 자들이 반드시 나타나기도 했다. 그들의 주장은 너무나도 현실적이었다. ''모세가 아직 돌아오지 않는데 그가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 ''누가 이 일에 대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여기에 아무도 없다'' ''그러니 이제 우리 스스로 하느님을 직접 만나서 그분을 모시도록 해야 한다'' 그들은 겉으로는 분명히 하느님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진리를 저버린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하느님''을 만들자고 선동하였다. 그리고 이 형상을 모시면서 자신들의 문제를 말씀드리자고 하였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하느님''을 섬기고자 한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하느님''을 만들고자 하였는데 곧, ''금송아지상'' 이었다. 그들은 마음이 강퍅해 져서 사람들이 볼 수 없는 하느님을 거스리게 된 것이다. 다시말하면 진리를 저버리고 우상을 만들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그와같이 여신숭배를 만들고자 유혹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언제나 아주 현실적이다. 그래서 진리를 저버리는 영혼들은 그 자들의 유혹에 빠지고 만다. 죽음의 멸망당할 자들은 ''눈에 보이는 하느님''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데 곧, 여신 마리아 이다. ''아무도 마리아에 대해 그 초월성에 대해 말할 수 없다'' ''누가 감히 마리아에 대해 말할 자 있는가'' ''인간은 그 마리아께 영광을 표하는게 바로 하느님께 표하는 것과 같다'' ''인간은 마리아를 통해 하느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금송아지상''은 바로 이러한 형상이다. 하느님을 바라 보려면 ''눈에 보이는 마리아''를 바라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세 때처럼 마음이 완악한 자들은 어느 역사 안에서나 드러나는데 그들은 이런 자들과 함께 행동함으로써
하느님의 진리를 저버리게 된다. 그 자들이 만들어 내는 마리아상(금송아지상)은 특히 우상숭배자들, 인간의 말(글)로써 창작해 낸 우상으로서 여신 마리아(여신 = 가짜 마리아)일 뿐이다.
 
 
 
 
 
구속자 => 그리스도 메시아 => 주님
 
 가짜 구속자인 공동 구속자 숭배는
금송아지상 우상숭배와 같다
 

 
공동 구속자,  금세기 우상숭배,   죄악의 신비
 
<2007년>
 
 
 
 
 
 
그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버리고 창조주 대신 피조물을 받들어 섬겼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영원히 찬미 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로마 1,25)
 
 
 
 
 
<참고  /   가톨릭교회교리서>
 
468 칼케돈 공의회 이후 그리스도의 인성을 일종의 위격적 주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에 맞서 5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열린 제5차 세계 공의회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삼위의 한 분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로지 하나의 위격(hypostasis 또는 persona)이시다.”95)  그리스도의 기적뿐 아니라 그분의 고통과96) 죽음까지도, 그분의 인성에 해당하는 모든 것은 그분의 주체인 신적 위격에 귀속된다.97)
 
474 교회는 예수님의 육체를 통하여 “당신 본성으로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께서, 보이는 인간으로 나타나셨다.”119)는 것을 항상 인정했다. 실제로 그리스도의 육체가 지닌 개별적인 특성들은 하느님 아들의 신적 위격을 표현한다.
 
466 네스토리우스파 이단은 그리스도 안에 하나의 인간적 위격이 하느님의 아들의 신적 위격과 결합되어 있는 것으로 보았다. 여기에 맞서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와 431년 에페소 제3차 세계 공의회는 “‘말씀’은 영혼으로 생명력을 지니게 된 육신을 위격에 따라 자기 자신에게 일치시키심으로써 인간이 되셨다.”91)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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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두 본성(신성, 인성) 사이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오로지 하나의 위격 뿐이시다
< 신앙 교리성 '소브리노 신부 제재' >
 
 
 
 
 
구속주(신성) / 구속자(인성)  => 성자이신 오로지 하나의 위격
 
인간으로서의 행위(인성)를 -> 일종의 위격적 주체로 보고 주님(성자)의 위격에 + 일종의 인간 위격적 주체(곧 인성)가 있다 하여 피조물에게 '공동'으로 붙여 - 공동 구속자라 한다면 이것이 바로 '인간 교만'(인간 바벨탑)이며 우상숭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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