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 친구를 초대하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31 조회수330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2011년 10월 31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모든 만물은 주님에게서 나와 주님을 통하여 그분께 나아간다.
우리 인간은 감히 하느님의 뜻을 헤아릴 수도 판단할 수도 없다.
우리는 오로지 그분께 모든 것을 내어 맡기며 영광을 드리고
감사드려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이들, 고통 받는 이들, 소외된 이들을
초대하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사랑과 연민의 마음 안에는
이들이 늘 함께하고 있음을 보여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ㄴ-32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네 친구를 초대하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2-14
    그때에 12 예수님께서 당신을 초대한 바리사이의 한 지도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37

시월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이 마을
저 마을

감사로운
수확 철

황금빛
춤추던

벼 이삭
방아 찧어

광에
들고

장두감
땡감은

항아리에
차곡차곡
 
오곡백과
거두고

비어가는
들녘

질컥질컥
디디고  

낙엽
밟으며

갈거나
말거나

몇 번이고
돌아보며

시월이
떠나가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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