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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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11-03 | 조회수31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2011년 11월 3일 (녹) ☆ 위령 성월 ☆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 안에서는 삶과 죽음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그러므로 살아 있어도 주님 안에 있고 죽어 있어도 주님 안에 있다. 참된 신앙인은 세상에 살면서도 이미 죽음을 넘어서서 하느님 나라를 산다(제1독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잃어버린 ‘무엇’을 가지고 산다. 그것은 우리 인간의 불완전함이다. 완전한 숫자 100이 되지 못하는 우리는 그 ‘완전함’을 향해 잃어버린 양을 찾듯 하느님께서 주신 본래의 나를 찾아 나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10 그때에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4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둔 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 5 그러다가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6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8 또 어떤 부인이 은전 열 닢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닢을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 안을 쓸며 그것을 찾을 때까지 샅샅이 뒤지지 않느냐? 9 그러다가 그것을 찾으면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은전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1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40 별 열일곱 ! 낯선 처음 길 찾아가는 곳을 지나친 걸 알고 나오는 길 찾는데 계속 높은 지대로 돌며 올라가지는 두려운 순간 어느 유치원 앞에 서 있는 아가씨들 도움 청했더니 좌회전이 몇 번이지 눈을 반짝이며 마음으로 길을 갔다 오더니 갈림길 나올 때마다 좌회전 네 번째 하면 큰 길이 나오는데 그 길을 쭉 가면 팔마체육관 나와요 쓸쓸한 늦가을에 피어 나는 향기로운 친절 꽃 언제까지나 생생히 시들지 않을 것 같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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