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05 조회수32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2011년 11월 5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로마 신자들에게 편지글을 맺으며 그곳 신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며 격려하고 안부를 전한다. 이들은 모두
다양한 계층과 출신의 사람들이지만 한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되어 있음을 드러낸다(제1독서).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것은 세상에서 오로지 한 가지 선택만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순간순간 하느님을 섬기느냐 세상을
섬기느냐의 물음 앞에 서게 된다. 무엇을 선택할지는 우리가
응답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네.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졌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ㄴ-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1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42

풀씨 잔치 !
 
길섶의
풀덤불

살짝
스치면

우수수
우수수

풀씨
떨어지네

땅을
입히는

온갖
풀포기

올해
풀 농사

풍년
들었나

내년엔
더욱

도톰한
초록빛

풀 옷
돋아나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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