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60을 바라보면서 "가을의 정취가 이렇게 좋은거구나. 쓸쓸함도 좋고 낭만도 멋지고 더 황량한 겨울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묵상적이네"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진을 보며 소중한 여러 생각과 느낌을 가졌습니다.
얼른 손이 쾌유하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더 좋은 사진 계속 올려 주세요.
주님 안에서 오늘도 많은 축복 받으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