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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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11-10 | 조회수41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2011년 11월 10일 (백) ★ 위령 성월 ☆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성 레오 교황은 390년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440년 무렵 교황으로 선출된 성인은 행정 능력이 뛰어났을 뿐 아니라 영성적으로도 깊이 있는 설교로 유명하였다. 성인은 이단들과 싸우면서 이단 추종자들에게 참다운 그리스도교 신앙을 지키게 하였다. 또한 동방 교회와 했던 교리 분쟁에서 그리스도교의 본성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밝히고 로마를 야만족의 침략에서 보호하고자 노력하였다. 1754년 베네딕토 14세 교황이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지혜는 하느님의 선하심의 모상으로서 세상을 통솔하고 이끈다. 지혜와 함께 있는 사람은 어둠 속에 빠지지 않고 사람들에게 빛이 되며 하느님의 선하심을 드러낸다(제1독서). 하느님 나라는 특정 시간과 공간을 차지하는 나라가 아니다. 하느님 나라는 영원한 현재에 있다. 바로 우리 가운데에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나도 그 안에 머물러,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47 열매 기도 ! 참나무 산밤나무 온갖 열매는 숲 속의 가족들 겨우살이 평화 산천초목 오곡백과 무지개 이루는 결실의 계절에 수능 학생들 청소년 소녀들 노력의 열매 토실토실 여물어 어느 터에서나 푸른 꿈 펼치게 하옵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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