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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사를 만나다
작성자김시철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10 조회수2,453 추천수4 반대(0) 신고
 
 천사를 만나다
 

15년 전 어느 날 가좌동 성당에서 성령세미나가 있어 찾아가는 중에 일어난일이다.

 

세미나 시작시간 20분전까지는 세미나 장소에 도착하기 위하여 30분의 여유를 두고

 

집에서 출발하였다. 그러나 그곳 부근에 곧 도착 하고보니 부근에는 성당이 보이지

 

않는다. 대강 위치를 짐작만하고 찾아간 것이 큰 잘못이었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찾을수가 없다 시간은 점점 지나가고 마음은 초조 하여온

다. 다시 한 번 명지대 앞쪽으로 돌아보았지만 역시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래도 포기

 

할 수가   없어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더 꼼꼼히 찾아보기로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에게 차를 세워 몇 번씩 물어도 보았지만 대답은 역시 모른다고 하신다.              

 

 

이제는 틀렸구나 낙심을 하면서 시계를 보니 시계바늘은 5분전을 가르키고있다.    

 

평소 때에도 미사 참석은 늦어도 20분전에 참석하고 묵상하는 습관이 있는데 5분이

 

란 시간은 너무짧은 시간인데다 또 찾을 길이 막연한 상태였다.

어떻게 하여야할까 고민하다 고개
를 들어보니 바로 차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듯

 

 

여자 두분이 서있다. 나는 망서림 없이 그분들에게 다가가서 가좌동 성당이 어디쯤

 

있는지 아시느냐고 물으니 그분들의 말씀인즉 우리도 가좌동 성당에 가야하는데요

 

하신다. 순간 너무나 반가워서 이차에 함께 타고 가시면 되겠네요 하시니, 바로 승차

 

하신다.

200미터 전방에서 좌회전을 하여 조금만 더 가면 좌측에 가좌동 성당이 있다고 말씀

 

하신다. 그것도 모르고 이제까지 우회전 우회전만 계속 하면서 고생만 하였던 것이

 

다.  곧   차선 쪽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그분들께서 “성함과 본명이 어떻게 되세요”

 

하고 물으신다. 저는곧바로 김 시철(안드레아)입니다 대답을 하였고(받아 기록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음). 잠시후 그분들께서 또 말씀을 하신다.                           

김 시철(안드레아)형제님은 깊은 믿음을 가지셔서 복되십니다. 하고 말씀하신다.    

 

잠시 침묵이 3,4초 흐른후 나는 그분들께 세미나에 참석하러 가시나보죠 하고 말을

 

건내니 그분들의 말씀인즉 아니 예요 우리는 김시철(안드레아)형제님을 기다리고 있

 

어어요. 라고 말씀하신다. (어떻게 말씀을 이런식으로 하실까 이상한 느낌을받았음)

 

 

성당마당에 도착하였고 마당 가장자리 공터 중간에 차를 파킹하고 키를 끄는 그순간

 

그분들께서 “지금 내려도 되나요” 물으신다 “네” 하고 시동키를 빼는순간 “찰카닥”

 

문여는 소리와 동시에 “교육 잘받고 가세요” 라고 인사만 남긴체 홀연히 사라지고

 

보이지 않는다. 키를 빼는 시간이라야 0.5초를 넘기지 않았을 것이다 내눈을 의심케

 

 

할 정도이다 처음에는 차에 가려서 안보이는것일까 하고 곧바로 내려서 살펴 보았지

 

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어다. 정말 뭐에 홀린 듯 하기만 하였다.

잠시 인사할 틈조차 없는 순식간의 일이었기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 그

 

순간에 어디로 가셨단 말인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는다.                                

 

 

그분들의 차림과 모습은 단정하였고 나이는 40세 정도로 보였다.

성당의 마당은 흙 마당 이었으며 꽤 넓어 보였다. 차에서 성당 입구 문까지는 30미터

 

의 거리는 족히 되어보였으며 정문까지의 거리도 그러하다 참으로 이상하다는 생각

 

을 하면서 성당으로 들어가는데 내 앞에 걸어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당입구 문안으로 들어가니 안내자가 지금 들어 오시는 분 앞자리가 비어 있으니

 

앞쪽으로 오세요 하신다. 성당 안은 입추의 여지없이 꽉 매워져 있어고 내가 제일 늦

 

게 도착한게 분명하다. 앞쪽 통로 첫번째 좌석에 착석하니 곧바로 세미나가 시작되

 

었다. 강사는 작은 예수회 박 성구 신부님이셨고 그날 강의내용 보다는 안수를 주시

 

는 기억만 생생하게 남는다.                                                                      

 

 

앞줄부터 순서로 나와 신부님께로 부터 머리에 안수를 받을때 많은 사람들이 쓰러지

 

신다. 특히 여자분 들이 많이 쓰러지고 쓰러지는 분들은 봉사자들이 뒤에서 대기하

 

고 있다가 받쳐 들고 재대위에 나란히 뉘여 누핀다. 그들은 의식 없는 상태에서 숨만

 

깔딱깔닥 몰아쉬다가 약10분정도 지나면 의식이 돌아오는 듯 보였다.                

 

 

깨어날 때는 특히 여자분들은 가슴옷자락을 만지작이는 것이 특이하여 보였으며 그

 

러다가 정신이 바짝 들어 상황파악이 되는지 부끄러운 듯 얼른 일어나 자리로 찿아

 

가 앉는다. 강의 내용은 특별이 기억에 남지는 않으며 다만 그날 차안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현실적으로 있을수 있는 일일까 궁금하기만 할뿐이다.                             

 

 

남들에게 말하면 정신병자가 아니야고 말할게 뻔하다. 그러나 그일은 추호도 거짓이

 

없다. 100% 사실이다. 그때의 상황과 주고받은 내용은 한토시도 틀림이 없다.       

나는 그 일련의 일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마음속으로만 곰곰이 생각하며

 

오랜 동안 묵상하여 왔다. 최소 십 수 년이 지나올때까지 침묵만 하여오다가 최근    

 

 

1년 전 동삼리 모임 순례여행길에 처음으로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를

 

하여야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영영 나 혼자만 가슴에 묻어야 하는 것이 좋을지 고

 

민도 많이 하다 모두에게 이야기 하기로 결심하였다.

이야기를 하게된 동기는 성당 교우인 친구에게 오래전에 성령 체험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는데 그때는 듯기만 하고 아무 말도 없어는데 1년이 넘게 지난 어느 날 그 친구

 

는 다른 교우가 함께있는 자리에서 나를 사이비 교주 같은 사람으로 인상을 받았다

 

며 한마디로 매도하여 버린다. 그런 말도 가슴에 세기며 친묵하여 오다가 몇 개월이

 

지난후 모임의 술좌석에서 종교적인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 친구가 지난번 나를 보

 

 

고 사이비교주 같다는 말이 2 생각나서 두 분 천사를 승용차 뒷좌석에 태웠던 사건까

 

지도 비로소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이왕에 꺼낸 이야기 지금에 와서는 모든 걸 주님께 맡기기로 하고 과거에 있어던 일

 

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까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성령체험 육체의 부양과 탈혼 의 상태에서 무아지경에 빠지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있은 후 궁굼 함을 풀지 못한체 모든 걸 잊어버리고 일상생

 

활로 돌아가 몇 개월의 세월이 지났을까 오늘도 성당 봉사활동을 마치고 늦은시간

 

집에 돌아와 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려 할 때다 평상시 아내는 침대에서 나는 방바닥

 

에 두터운 요를 깔고서 잠을 자는데 오늘도 여느 때처럼 아내가 펴놓은 자리에 반

 

한 자세로 누워 잠을 청하려고 할 때다.                                      

이상하게 손과 발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것이다. 왜이럴까?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

 

이 손과 다리가 점점 들어 올려진다. 그럴 무렵 또한 목에서는 알렐루야가 목 안쪽

 

저 멀리 깊은 곳에서 들려온다. 그런데 귀로 들리는것이 아니고 목에서 들린다. 나는

 

직감적으로 성령이 임하셨다는 것을 느겼다.                                                 

 

 

응암동 성당에서 성령세미나를 7주간 받은 적이 있는데 성령이 임하시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는 교육이 생각나기에 나는 아내에게 성령께서 임하신것 같으니 놀라지마

 

말을 하였고 점점 모션과 액션이 커지는것을 분명히 느끼며 손과 발은 점점 더높

오르면서 열손가락 발가락이 각기 서로 다르게 빙글빙글 도는것이다. 입술과 혀

 

끝은 아주 미세하게 떨기 시작하더니 알렐루야를 외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도 아내가 놀랄까봐 교육받은 대로 성령께서 임하셨으니 놀라지마라 말을

 

한 번더 전하였으며 손과 발은 점점 더 들어 올려지며 모션 또한 더 커지고 혀에서는

 

마냥 알렐루야가 쉴사이 없이 외쳐진다. 그 와중에도 처가 정말 놀라까봐 걱정이 된

 

성령께서 임하셨으니 놀라지 마라 또렷하게 말을 전하였고 더 큰 모션과 함께

 

당할수없이 터져나오는 아렐루야를 외치면서 무아지경 탈혼의 상태로 빠져든다.  

 

 

그때의 황홀함과 충만감은 이 세상 어떤 상태에서도 맛보고 느낄수 없는 상태였다.

 

그리고 처음 손과 발이 들어 올릴 무렵 동시에 목에서 가슴까지 쪄르르 아주 좋은 양

 

주를 마실 때 느끼듯 시작하며 성령께서 더 강하게 임하시기 시작한 것이다.        

 

표현이 그렇지 감히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하여 표현 할수가 없을것이다. 그런 상

 

태에서 얼마동안 계속되다 어느 순간 깨어나게 되었으며 지금도 그때의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다. 그러고 난후 그날은 충만함과 행복함과 감사함으로 가득차서 누워있

는 그상태 그대로 영광송을 바치고 곧 잠이 들었다. 곤 한잠을 자서 그런지 아침 일

 

일어났는데도 기분은 상쾌하였다.                    

그때의 이야기를 하자면 지금으로부터 15년전의 이야기다.
지금은 그 자리가 로잰파

 

크 주택 건물로 다시 지어져있다. 김도영(빈첸시오)신부님이 첫 부임하여 큰주택 한

 

 

채를 매입하였으며 그 주택을 가건물로 개조하고 지붕 뚜겅만 덥고 임시 성당으로

 

용할때다. 그날은 대림특강으로 8주간의 교육중 마지막 날이다. 처음에는 성당이

 

꽉 차도록 참여자가 많았는데 몇 주가 지나가면서 참여자가 점점 줄어들더니 마지

 

그날은 겨우 40여명 정도나 되었을 것이다. 그나마 남자는 나 한사람만 마지막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석한 우등생이었다.                                                  

 

 

그날은 날씨가 오후 들어 갑자기 추워 졌는데 집에서 나올때는 잠간만 기도를 하고

 

들어오려는 생각에 간단하게 양복 저고리만 걸치고 나왔다가 교육이 끝나는 시간까

 

지 무려 7시간 이상을 성당 안에서 고정된 자세로 무었에 사로잡혀 있어던 것인지 나

 

스스로도 이해가 안된다. 그날 교육을 시작한 것은 기억이 나는데 교육 내용과 시간

 

또한 어떻게 지났갔는지 교육이 끝날 무렵에가서야 강사님이 그동안 교육을 받아 오

 

 

는중에 성령을 체험한 분들이 계시면 3사람만 나와서 발표를 하라는 것 같다. 그러나

 

아무도 나오는 사람이 없자 빨리 나와서 간단하게 발표를 하라고 하신다. 그런데도

 

아무도 나오는 사람은 없었다. 회장 되시는 강사님은 화가 좀 난 듯 큰소리로 “나오

 

세요, 괜찮으니까 나오세요,” 그래도 아무도 나가는 사람이 없다. 강사는 더 큰소리

 

로 “나오세요, 어제밤 분명히 성령체험한 사람이 있는데 왜 안나오세요, 괜 찬으니까

 

 

지금 나오세요” 하신다. 그때서야 나를 두고 그러시나 생각이 들어서 일어나려고 하

 

는데 무릅이 얼어서인지 굳어서인지 펴지지를 않는다 겨우겨우 무릅을 펴고 나 오는

 

데 발목까지 굳어서인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한발두발 걷다보니 걸어지기는

 

하는데 이시간까지 이렇게 추운줄을 못느끼고 있어다. 그런데 이토록 떨린단 말인

 

가. 입과 얼굴은 추워서 굳어버린 데다가 긴장까지 하게되니 남들에게 비쳐질 나의

 

 

모습은 참으로 촌스럽게만 보일것 같아 창피한 생각이 크게 들었다.  

득 청년시절에 성당에서 주일미사 평일미사 해설도 전담하고 청년회장도 하면서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도 잘 하였는데 스스로 위로를 하며 용기를 가지고 발표를 할

 

려고 해도 이제는 너무나 추워서 몸마져 흔들리고 이는 따닥거리기 시작한다. 송구

 

하고 부끄럽기가 그지없다.                                                                      

 

 

마이크를 잡고 몇마디 말을 꺼내다가 교우들에게 간 양해를 구해본다. 2시부터 지

 

금까지 이런한 상태로 옷을 입고나와 너무 추워서 발표가 어설프고 서툴러도 이해하

 

여 주시기 바란다며 양해를 구하고나니 사뭇 긴장이 풀려서 그나마 발표를 할 수

 

가 있었다. 교우들이 나의 말뜻을 알아듣고 많이 이해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다만 그날 발표를 하지못한 부분이 사뭇 아쉽다.

그날 나의 손과 발이 계속 높이 올림을 받으며 탈혼의 상태에 접어들면서 무아지경

 

에 빠져들었기 때문에 몸 전체가 부양이 된줄은 전혀 알지 못하였다. 그래서 아쉽게

 

도 그날 그 부분을 발표하지 못한것이다. 그날 끝나고 성당에서 나올때 김 동근씨와

 

최 재군씨가 성당문앞에서 배웅을 하면서 하는 인사말이 낮부터 왜 그러고 성당에

 

 

있어는지 이제 알것 같다고 하였다. 김 동근(요하킴)형제님은 교육 분과장으로 세미

 

나 담당 책임자이고 최 재군(라파엘)형제님은 기획분과장으로 연말준비 관계로 낮부

 

터 성당에 나와 일하고 있어던것 같아다. 사실 아내와는 전날밤의 이야기를 나눌 시

 

간적 여유가 전혀없어다. 나는 그때당시 14금 18금 제품을 만드는 공공장을 운영

 

하였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 공장에 내려가서 그날 직원들이 출근 하기전에 금을 합

 

 

금하여 주조한 다음 각자에게 작업할수 있도록 일감을 챙겨주기가 바쁘다. 아내는

 

어린 두 아들 챙겨가며 주방아줌마를 도와 공장에서 숙식하고있는 직원들 아침식사

 

를 챙겨주다보면 눈코 뜰사이가없다. 또 10시쯤 되면 출근하는 영업사원들에게 물건

 

을 구분하여서 각자 챙겨주고 계산을 하다보면 곧 점심 시간이된다.   

 

는 곧바로 1층에 내려가 공장직원들 점심식사 차려줄때까지는 너무너무 바쁘다.

 

 

나자신은 아침도 그렇지만 점심식사까지도 배고품을 못느껴 먹는둥 마는둥 하였으며
어제밤에 있어던일로 점심식사가 끝난후 오후 작업이 진행 
되는것만 보고 성당에만

 

갈생각에 꽉차있어기에 아내와는 어제밤의 이야기는 물론 다른 이야기 조차도 나눌

 

시간이 없었다. 갑자기 발표를 하게 되었을 뿐더러 그때 몸까지 부양한것은 전혀 알

 

지못하였기에 그날 육체부양에 관하여는 발표에서 아깝게 빠졌던 것이다.           

 

 

그런일이 있은후 나중에 처의 이야기다. 처음에는 웃음이나와 참지못할 정도였는데

 

나중에는 숨을 쉴수가 없어서 죽을것만 같아다고 한다. 시간은 약15분 정도였으며

 

몸은 두손으로 가리켜 이정도 떠 있어다고 한다. 약30에서 40센치 정도를 가리키는

 

것 같다. 나는 이번 체험을 하고나서야 비로소 윗글에 이야기한 그분들이 천사들이

 

틀림없다는것을 깨닫게 되었고 의심할여지 없이 확실하게 믿게 되었으며 그날 그 체

 

 

험을통한 그 이후부터는 사물을 보는 관점이 180도 달라졌다. 나는 평상시 웃고자

농담도 곁들이긴 하지만
성령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는 성서에도 있듯이 추호의 거짓

 

말도 비난도 하지 않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성령을 두고는 헛말을 절대 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이러한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 좋은일이 될련지 아니면 나뿐 일이될지 알

 

수는 없지만 모든 것이 사실이기에 선한일이라 생각하고 모든것은주님께 맡겨드리고

 

소신것 공개하고자 마음을 굳게 결심하였다.

 
* 그때당시 교육을 받은 사람중에 기억이 나는 사람은 앞에서 성가를 지   
    도하시던 이세실리아(인숙)자매님만 기억납니다.

 

 

알리고자 하는 이유 4가지

 

첫 째 : 그당시 교구에서 나오신 교육 팀들 중에 회장님 분께서는 
          나의 성령 체험에 관하여 이미 무엇인가 분명히 알고 있어던
          것 같아서 꼭 확인하고 싶어서다. (이분의 연락처는 당시의
          교육분과장님이 잘알 고 있을것으로 안다)

 

둘 째 : 그때 발표할 당시 정리가 안되어 재대로 전달하지 못한 사정
          과 그 앞전 몇 개월전에 천사를 만난 이야기도 꼭 들려주고
          싶어서다.

 

셋 째 : 교구 차원에서 체험신앙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중점 
          개발할 필요성을 건의하고 싶어서다.

넷 째 : 그 당시 상황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살아 있을때 확인하여 분
          명한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다.

    
                                                                 2011. 11. 10

                                               천주교 녹번성당 김시철(안드레아)올림 

                                              주소 : 서울시 은평구 응암1동 53-32 2층 

                                              전화 :  02-358-0884.      010-5286-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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