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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리아교 / 가짜 마리아 / 아버지의 사랑 [소명]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12 조회수373 추천수0 반대(0) 신고
 
 
 
 
그분께서는 예수님 안에서 자비를 베푸시어
 
그리스도를 넣어주시며 그리스도와 결합하게 하셨고
 
진리로 거룩하게 하도록 그를 일으켜 주셨다
 
 
 
 
모래 광야 위에 파란 하늘의 목소리에서 부여받은
 
그의 마지막 소명은 가슴에 절로 품은 두루마리를
 
'왕'에게 전하는 일이며 그는 '창의 찔림'을 받았다
 
가슴에 찔린 구멍은 3개였지만 하나의 구멍이었다
 
 
 
 
 
하늘에서 들려온 그 목소리가 다시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가서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는 그 천사의 손에 펼쳐진 두루마리를 받아라.” 그래서 내가 그 천사에게 가서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것을 받아 삼켜라. 이것이 네 배를 쓰리게 하겠지만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과연 그것이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먹고 나니 배가 쓰렸습니다. 그때에, “너는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임금들에 관하여 다시 예언해야 한다.” 하는 소리가 나에게 들려왔습니다. <요한묵시록 10, 1 - 11>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요한복음서>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마태오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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