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벽을 열며
작성자김문환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14 조회수336 추천수1 반대(0) 신고
새벽을 열며,
 
 
 
이른 새벽
저 높고 푸른 밤하늘
눈을 들어보라.
 
둥근 보름달
둥실 떠
 
어둠의 밤
은빛으로 비추고
 
크고
작은
수많은 별들은
 
내 영혼을
밝게 비추네.
 
오!
이 찬란한
빛이여!
 
오!
이 찬란한
아름다움이여!
 
내 마음
내 가슴에
이 빛이 와 있네.
 
이 빛은
이 빛은
 
주님의 불타는
사랑의 불꽃이어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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