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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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11-15 | 조회수36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2011년 11월 15일 (녹) ☆ 위령 성월 ☆ 성 대 알베르토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뛰어난 율법 학자 엘아자르는 율법을 지키려고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어 놓는다. 어떤 고통과 박해도 그가 가진 주님에 대한 경외심을 버리게 할 수 없다. 그는 순교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의 모범과 귀감이 된다(제1독서). 자캐오는 세관장이고 키가 작았다. 그는 부자였지만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소외된 사람이었다. 자캐오는 돈으로 얻을 수 없는 자유와 해방을 주님을 만나 얻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4,10ㄴ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당신 아드님을 보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52 별 열여덟 ! 입동도 지나 나팔꽃 피는 시기 지났는데 강변 길 오두막 할머니네 울타리 꽃분홍 나팔꽃 흐드러지게 피고 있네 인사 드릴 때면 고향 골목에서 만나뵙던 어르신들 포근함 느껴지는 정다운 웃음 환하시던 모습 떠나 가신지 해가 저물어가고 앉아계시던 의자도 보이지 않는데 나팔꽃 방실방실 오늘도 활짝 피어있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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