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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간이 말씀 해석과 말씀이 인간 해석 [분별]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16 조회수384 추천수0 반대(0) 신고


인간이 말씀을 해석하는 것과
말씀이 인간을 해석하는 것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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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구속자 예수님 증언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요한복음서 15, 26>


유일 구속자와 완전히 상반되는 공동 구속자는 예수님을 어둠으로 가리우는 일이다
말씀(성경)은 인간(인간사)를 해석해 주신다. 선별된 이들에게 영의 눈을 열어 주신다 하겠다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요한복음서 16, 12 - 15>




말씀이 인간을 해석해 줍니다
진리의 영이 이끌어 주십니다

한 미나를 가지고 보관해 둔 사람은 하나 밖에 알지 못합니다


돈을 키워주는 은행처럼 말씀을 키워주는 것들을 받아들였다면 다행인 것이다.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수요일 복음 말씀 참조>

"그런데 다른 종은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주인님께서 냉혹하신 분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시기에, 저는 주인님이 두려웠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내가 냉혹한 사람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되찾았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일렀다. ‘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자애심의 가식적인 이들은 거짓 자캐오가 아닌, 참 자캐오의 비유의미를 새롭게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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