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네가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11-17 | 조회수42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2011년 11월 17일 (백) ☆ 위령 성월 ☆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엘리사벳 성녀는 1207년 헝가리의 공주로 태어났다. 성녀는 사치스럽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참회와 고행의 생활을 선택했다. 열네 살에 혼인하여 세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작은 형제회 수사의 영적 지도를 받으며 기도와 희생을 하며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살았다. 십자군 전쟁으로 남편이 죽자 성녀는 작은 형제회 제3회에 들어가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며 남은 삶을 지냈다. 성녀는 1231년 스물넷의 나이에 선종하였고, 4년 뒤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으로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마타티아스는 율법에 대한 열정과 이를 지키고자 이 법을 훼손하고 이민족들의 행동을 따르는 유다인들에게 분노한다. 그는 다섯 아들과 함께 이 민족의 제사를 거부하고 이스라엘 조상들의 계약을 따를 것임을 선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도성이 파괴될 것을 예고하시며 눈물을 흘리신다. 닥쳐올 불행이 무엇인지도, 참평화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백성들과 지도자들에 대한 연민의 눈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ㄴ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네가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1-44 그때에 4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42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43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44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54 풀씨 노래 ! 햇볕 따가운 한낮이 되면 아직도 여기저기 풀씨 튀는 소리 톡톡 토도독 풀 나라 추수 이어지고 있어요 어딘지 모른 곳 떠나는 눈물 결실의 기쁨 함께 있는 생명의 노래일까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