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18 조회수30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2011년 11월 18일 (녹)

☆ 위령 성월

☆ 성 베드로 대성전과
    성 바오로 대성전 봉헌 기념

♤ 말씀의 초대
유다의 부대가 리시아스 군대를 물리치고 이교도들에게 더럽혀진
성소를 깨끗이 하여 봉헌한다. 제단 위에 향을 피우고 등잔대의
등에 불을 밝혀 등불이 성전을 비추게 한다. 이스라엘 빛의 축제인
하누카(Hanukah)의 기원은 여기에 있다(제1독서).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다. 성전은 하느님의 현존을 드러내는
거룩한 집이며 정화의 장소이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의 정신을 더럽히는 사람들을 나무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55

늦가을 비 !

작은
바람에도

구르고
날아가는

가랑잎
보면

쓸쓸한
애처로움

매달려
있던

나무
아래

쌓였으면
싶은 맘

아아
이 비에

촉촉이
젖어

더 이상은
멀리

가지
않았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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