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사도행전18장
육적으로 코린토인들은 우상숭배,살인,간음,범죄행위를 하는 사람들에게 복음말씀을 전하는 예화를 통하여
영적으로는 오늘날 우리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영적인 우상숭배를 하며
영적인 간음과 영적인 살인을 하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이므로
그리스도와 관계 맺어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실때만
그리스도인들이 되며
예수님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윤리도덕적으로 착하게
살아도 영적으로는 십계명을 지키지 못하며
우리들 입에서 나오는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죄를 짓게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없이는
우리들은 아무일도 할 수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가 빛이며
사랑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빛으로 비춰줄 때만
우리들의 어둠을 깨달을 수 있으며
'내 탓이오'라는 말을 할 수 있으며 우리 안에 계신 사랑의 주님을 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코린토 교회이며 광야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출애급하여 진리교회인 필라델피아교회에 속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코린토전서부터 필레몬서까지는 신약에 시편인데
바오로 사도는 육적인 코린토인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리스도인들로 태어나 영적 교회가 이루어지므로
하느님께 감사,찬양드리고 기뻐하는 모습인데
우리들도 세상에서 살고 있는 비그리스도인들과 길잃은 양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하느님을 믿고 기쁘게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복음말씀을 전합시다. 아멘.
코린토에서 선교하다
코린토에 있는 교회는 윤리도덕으로 타락하였으며
심지어는 아버지 후처와 불륜관계까지 맺는 육적인 교회이므로
바오로 사도의 경고가 내려지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1코린토5장에서 상세히 나오며
코린토 교회뿐만 아니라 육적인 교회는 영적인 교회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저주와 심판의 대상이 되므로
오늘날에도 육에 있는 우리들은 성경 말씀과 관계를 맺어
우리들의 육적인 마음에 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이 들어 오므로 십자가 사건이 일어나 우리들의 마음이 수난 받고
죽고 부활하여 아가페 사랑의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야
영적인 교회가 되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성경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영적으로 깨달아 양식으로
살아 가야하며
이 영적인 성경 말씀을 문자 그대로 육적으로 풀어 말씀을 먹고
살아가는 사람을
묵시록 22,18~19에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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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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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바오로는 아테네를 떠나 코린토로 갔다.
설명:
코린토는 오늘날 그리스지방의 수도이며
폰토스는 오늘날 터키지방이며
클라디우스 황제가 서기49년에 나자렛 칙령을 내려 유대인들을
추방하여 로마를 떠나 각 지방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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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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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그는 폰토스 출신의 아퀼라라는 어떤 유다인을 만났다. 아퀼라는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모든 유다인은 로마를 떠나라는 칙령을 내렸기 때문에 자기 아내 프리스킬라와 함께 얼마 전에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이었다. 바오로가 그들을 찾아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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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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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생업이 같아 그들과 함께 지내며 일을 하였다. 천막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생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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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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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는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토론하며 유다인들과 그리스인들을 설득하려고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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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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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스와 티모테오가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온 뒤로, 바오로는 유다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라고 증언하면서 말씀 전파에만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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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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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이 반대하며 모독하는 말을 퍼붓자 바오로는 옷의 먼지를 털고 나서, “여러분의 멸망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나에게는 잘못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다른 민족들에게로 갑니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설명: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리는 행위는 절교를 의미하며
먼지는 육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영과 육의 분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13장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는 세족례를 통하여
예수님과 관계를 맺어 교회의 지체를 이루는 것은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고
사도들과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의 지체가 되는 것이며
오늘날에는 성경말씀을 읽을때마다
예수님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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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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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자리를 떠나 티티우스 유스투스라는 사람의 집으로 갔는데, 그는 하느님을 섬기는 이였다. 그 집은 바로 회당 옆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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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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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장 크리스포스(1코린1,14)는 온 집안과 함께 주님을 믿게 되었다. 코린토 사람들 가운데에서 바오로의 설교를 들은 다른 많은 사람도 믿고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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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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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 주님께서는 환시 속에서 바오로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잠자코 있지 말고 계속 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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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와 함께 있다. 아무도 너에게 손을 대어 해치지 못할 것이다(이사야서41,10; 이사야43,5 ; 예례미야1,18). 이 도시에는 내 백성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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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바오로는 일 년 육 개월 동안 그곳에 자리를 잡고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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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갈리오가 아카이아 지방 총독으로 있을 때, 유다인들이 합심하여 들고일어나 바오로를 재판정으로 끌고 가서,
설명:
갈리오는 철학자 세네카의 형이며
기원51/52년 혹은 52/53년 아카이아 총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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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는 법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하느님을 섬기라고 사람들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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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가 입을 열려고 하는데 갈리오가 유다인들에게 말하였다. “유다인 여러분, 무슨 범죄나 악행이라면 여러분의 고발을 당연히 들어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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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말이라든지 명칭이라든지 여러분의 율법과 관련된 시비라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시오. 나는 그런 일에 재판관이 되고 싶지 않소.”
설명:
악행은 그리스어로 포네로스 인데 신약성경에 72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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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그들을 재판정에서 몰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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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모두 회당장 소스테네스(1코린토1,1)를 붙잡아 재판정 앞에서 매질하였다. 그러나 갈리오는 그 일에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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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오키아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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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는 한동안 그곳에 더 머물렀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프리스킬라와 아퀼라와 함께 배를 타고 시리아로 갔다. 바오로는 서원한 일이 있었으므로, 떠나기 전에 켕크레애에서 머리를 깎았다.
설명:
서원하다 라는 말은 민수기6,1~21에 나오며
그리스어로' 유케' 란 말은 서원하다 라는 뜻인데
이말은 '유코마이'라는 말에서 왔는데 '기도하다' 는 뜻이며 서원하는 것은 하느님께 기도드리는 것이며
나즈르인은 머리를 깍고 금주하며 하느님께
기도 드리는 거룩한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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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에페소에 도착하였다. 바오로는 그 두 사람을 그곳에 따로 남겨 두고 혼자 회당으로 가서 유다인들과 토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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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바오로에게 좀 더 오래 머물기를 청하였지만 그는 승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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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느님께서 원하시면 여러분에게 다시 오겠습니다.” 하고 작별 인사를 한 뒤, 배를 타고 에페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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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는 카이사리아에 내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교회에 인사한 다음, 안티오키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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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는 그곳에서 얼마 동안 지낸 뒤 다시 길을 떠나, 갈라티아 지방과 프리기아를 차례로 거쳐 가면서 모든 제자들의 힘을 북돋아 주었다.
설명:
바오로 사도가 3차 전도를 떠나는 과정이며
각지방에 복음말씀인 기쁜소식을 온세상에 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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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가 에페소에서 선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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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폴로라는 어떤 유다인이 에페소에 도착하였는데, 그는 알렉산드리아 출신으로 달변가이며 성경에 정통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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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주님의 길(요한복음14,4)을 배워 알고 있던 그는 예수님에 관한 일들을 열정을 가지고 이야기하며 정확히 가르쳤다. 그러나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다.
설명:
요한의 세례는 물세례라고 하며 죄의 회개를 위하여 주는 세례이며
예수님께서 주신 세례는 말씀세례,불세례,성령세례로써
영혼의 원죄를 사해주는 세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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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설교하기 시작하였는데, 프리스킬라와 아퀼라가 그의 말을 듣고 데리고 가서 그에게 하느님의 길을 더 정확히 설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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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아폴로가 아카이아로 건너가고 싶어 하자,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그곳의 제자들에게 그를 영접해 달라는 편지를 써 보냈다. 아폴로는 그곳에 이르러, 하느님의 은총으로 이미 신자가 된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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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성경을 바탕으로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논증하면서, 공공연히 그리고 확고히 유다인들을 논박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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