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는 서울의 모 본당에서 특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를 몰고서 가는데 길이 너무나도 많이 막히더군요. 금요일 저녁 시간 그리고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기에 짜증이 날 정도로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서울에 들어서면서 교통 상황은 더욱 더 안 좋아졌지요. 전철을 탈 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강의 날짜를 금요일이 아닌 다른 날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러나 다 지난 일에 대한 후회일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