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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19 조회수389 추천수6 반대(0) 신고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술가는
될 수가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과 긍적적인 말에
목말라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적적인 말을 합시다.

불평과 원망의 말,
상처 주는 말은 멈추고,

좋은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합시다.

격려는 기적을 낳습니다.
격려는 '그러나' 하고 일어서게 합니다.

격려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이 크지만
격려하는 사람에게도 기쁨이 남습니다.

격려는 꽃과 같아서
그것을 주는 사람의 손에도
향기의 일부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좋은글에서-

좋은 글에 대한 묵상:

우리들은 일상 생활에서
칭찬이나 격려의 말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삶의 어려움에서도 희망과 인내를 갖게 해야 합니다.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무엇 때문에
상대방의 기분을 잡쳐 놓는 말을 자기 멋대로 토해내서,

듣는 이로 하여금 언짢음을 갖게 하고 그런 만남을
다시 갖고 싶지 않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고 자기 잣대로
판단하여 듣는 이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뜻대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결과는 불쾌감을 갖고 있던 사람이
흥분하고 날뛰는 바람에 그만이 부도덕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에페4,29)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자기 잣대로 남을 꾸짖기 보다,
 
침묵으로 기도하게 하시어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 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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