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21 조회수302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2011년 11월 21일 (백)

☆ 위령 성월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전승에 따르면,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는 세 살이 되던 해에
하느님께 봉헌되었는데, 양친인 요아킴과 안나가 봉헌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교회는 성모 마리아께서 주님께 봉헌된 이날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경축하고 있다. 이 축일은
그레고리오 11세 교황이 제정하여 교회에서 기념해 오다가,
식스토 4세 교황이 『로마 미사 경본』(Missale Romanum)에
도입하여 널리 전파하였다.

♤ 말씀의 초대
다니엘과 그의 세 동료는 유다인의 충실한 모범이다. 이들 네
젊은이는 흠도 없이 잘생기고 온갖 지혜와 지식을 갖추고 있다.
바빌론으로 유배를 가서, 왕궁에서 일하게 되지만 율법을 충실히
지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시고 그
여인을 칭찬하신다. 돈의 액수가 아니라 온전히 주님께 내놓는
과부의 신앙을 보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ㄱ.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그때에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58

장미 부활 !

봄 여름
가을

순백의
겨울

사계절
내내

가지
치기

그러면
또다시

새롭게
돋아나는

장미
새싹

아아
하늘 임

가신 길
따르는

부활
승리의

삶은
아닐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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