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위일체와 거짓 예언자들 [체칠리아 성녀를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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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11-11-22 | 조회수42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녀의 삼위일체 증언 성녀는 얼굴을 땅에 묻고 두 손을 앞으로 내민 채 옆으로 누워 있는데 마치 잠을 자듯이 편안한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성녀의 목에 칼자국이 보인다. 참수 당할 당시 목에 칼을 세 번 맞고도 목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사실이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두 손을 보면 왼손은 세 손가락을 펴고 있고, 오른손은 검지 하나만 펴고 있는데 이는 하느님은 한 분이시며, 그분은 곧 성부와 성자, 성령이심을 임종 마지막 순간까지 증거하였음을 보여준다. 체칠리아 성녀 체칠리아의 남편 발레리아노는 자신은 물론 동생까지도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이들은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순교자들에게는 무덤을 제공하는 등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다가 이교신을 숭배하지 않았다는 죄명으로 참수당하여 순교했다. ...............................................................................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아버지께서 생명의 근원이신 것처럼 아들도 생명의 근원이 되게 하셨다" "나를 보았으면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사위일체 혹은 2신론 (하느님 신과 마리아 신) 발또르타의 글에서 "마리아께서는 예수님과 한 본체이시다" "어머니와 나는 하나이다" "예수님께서 생명의 근원이신 것처럼 마리아도 생명의 근원이 되게 하셨다" "마리아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께 갈 수 없다" "마리아를 보았으면 곧 예수님을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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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예언자들 "그들은 거짓 환시를 보고 속임수 예언을 하며
주님이 보내지도 않았는데 주님의 말이라고 하면서
그 말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린다"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거짓을 이야기하고 속임수 환시를 보았으므로
나는 너희를 대적하겠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에제키엘서 제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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