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22 조회수329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2011년 11월 22일 (홍)

☆ 위령 성월

☆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이며,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는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신심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준다. 흔히 비올라나 작은 오르간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이 불안한 꿈을 꾼 다음 모든 점성가와 주술사들을
불러서 해몽해 주기 바랐지만 아무도 그것을 풀이하지 못한다. 유다의
젊은 청년 다니엘이 임금의 꿈을 밝혀 준다. 그 꿈은 하느님께서
멸망하지 않을 영원한 나라를 세우신다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이 혼란스러워지고 흉흉해져서 여기저기서 “내가
그리스도다.”라고 하더라도 현혹되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일러주신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모든 거짓과 혼란을 이길 수 있게
해 준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2,10ㄹㅁ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7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9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59  

춘란 새 촉 !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쨍쨍한
햇볕

옴스란이
받으며

나날
보내더니

춘란
새 촉

많이
늘었어요

어떠한
순간에도

주님의
은총임을

아는
마음의

노래
불렀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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