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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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23 조회수30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2011년 11월 23일 (녹)

☆ 위령 성월

☆ 성 클레멘스 1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골룸바노 아빠스 기념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예언자 다니엘에게 꿈을 해석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갑자기 나타난 사람 손가락이 궁전 벽에 쓴 신비한
글자도 해독하는 능력을 주신다.
다니엘은 어떤 전문 점술가들도 읽지 못하는 문장을 해석하며
하느님의 심판을 예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 때문에 미움과 박해를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주님 안에
믿음을 둔 행위는 온전히 구원을 받는다는 뜻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2,10ㄹㅁ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60

물오리 둥지 !

낮에는
강에서

첨벙
첨벙

하루 내
지내고

밤이
오면

숲으로
가서

안식을
누리네

아침
해님

찬란하게
오르면

작은
날개

바쁘게
나부끼며

강을
향해 날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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