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령 칠은에 대한 깊은 묵상 -안겔른 그륀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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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1-11-25 | 조회수460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Ⅳ) 위기는 선물이다. <위기에 도움이 되는 성령 송가> ⑤ 성령 송가 <오소서, 은총의 주님> 성령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친히 베푸시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시다. 알프레드 델프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자신이 아프고 피곤하다고 생각되면 모든 은총을 주시는 분을 불러야 한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가장 위대한 선물은 그분이 우리를 아드님과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주시는 은총이다. 델프에게 따르면, 성령 칠은은 - 새로운 능력과 처세술로 인간을 무장시키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 우리 안의 초자연적 생명은 순수하고 차별화된 생명이다. - 한 인간의 감각이 깨어나 수용력이 클수록 더 깊이 산다. - 이 모든 것이 더욱 성장하고 유용하고 노련하게 되는 것은 영적 조직이 주님의 은총과 창조적 축복을 받아 성장할 때다. 이처럼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성령이 필요하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당신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어릴 적부터 우리 안에 간직하고 있던 은총을 당신의 신적 능력으로 더욱 충만하고 굳세게 해주신다. “위기는 선물이다.” 오늘의 묵상 : 우리는 참으로 오늘까지 있게 하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고 바로 오늘을 마음껏 기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지금의 환경이 참으로 비참한 모습일지라도 하느님의 작품으로서 내탓만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주님 자비와 은총의 또 다른 모습으로 허락하신 것이니 우리는 절대 순명의 길 밖에는 없습니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는지 알아보시려고 너희를 시험하시는 것이다.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따르고 그분을 경외해야 한다." (신명13,4-5)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아픔을 주시던 기쁨을 주시던 모든 것에 주님을 찬미하고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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