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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오로가 에페소에서 선교하다(사도행전19,1-40)/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25 조회수540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1년 11월 25일 금요일 사도행전19장

바오로 사도와 루카사도와 요한사도는 성령의 감도를 받아 각 지방
교회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시면서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음을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며
루카사도는 사도행전에서 예수 그리스도님이 성령으로
사도들 안에서 하느님의 일을 하고 계심을 말씀하시고
예수님께서도 난치병을 고치시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아버지 하느님이 일하신다 고 고백하셨으며
사도들도 사도들 안에 있는 성령께서 일하고 계신다 고 말씀하셨으며
하느님 말씀을 받아 들일때는 구원이 되며
천국 가는 기쁜소식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서 에페소 교회가 나오고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서 사람들에게 서신을 보내고
요한묵시록2장에서 요한 사도는 일곱교회에 즉 에페소서
교회에 성령께서 서신을 보내는데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며
오늘날에는 성경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구원의 편지이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여
삶으로 살아갈 때 교회가 되며
성전이 되며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바오로가 에페소에서 선교하다

바오로 사도가 에페소에서 복음 말씀을 전하며
에페소서 1장~6장 에서 인류를 구원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드리고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인들에게 축복해 주는 과정이 나오며
하느님 말씀으로 살아 갈때

말씀의 열매인 감사와 기쁨과 사랑이 옴을 고백하기 때문에
에페소서는 신약의 시편이며
우리들도 성경 말씀을 읽고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충만하게 되면
하느님 말씀을 선교하게 되며 요한사도도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1요한4,16) 라고 고백하시고
루카사도는 탕자의 비유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자비스러운
어머님 사랑에 비유해서 하느님께 감사 드리며
사도들처럼 성경 말씀을 읽고 지키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도
가정에서부터 세상 끝까지 기쁜소식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1 아폴로가 코린토에 있는 동안, 바오로는 여러 내륙 지방을 거쳐 에페소로 내려갔다. 그곳에서 제자 몇 사람을 만나,

설명:
에페소는 로마제국의 속제국인 아시아의 중심 도시이며
오늘날에는 터키입니다.
  2 “여러분이 믿게 되었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묻자, 그들이 “받지 않았습니다. 성령이 있다는 말조차 듣지 못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 바오로가 다시 “그러면 어떤 세례를 받았습니까?” 하니, 그들이 대답하였다. “요한의 세례입니다.”

설명:
세례는 마태복음3,11 ;로마서6,3~6 에 나오며
세례자 요한이 주는 세례는 죄를 회개하는 뜻으로 주는 세례이고
예수님께서 주는 세례는 레마말씀 성취로 이루어지는 성령세례이며 불세례로써 원죄 사함을 받는 유일한 세례이며
구약시대에 세례를 상징한 3대 사건은
노아의 홍수(1베드로3,20~22) 홍해사건(1코린토10,2)
할례의식(콜로사이서3,11~22) 에 있으며
예수님께서 주시는 성령세례의 예표들입니다.

  4 바오로가 말하였다. “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주면서, 자기 뒤에 오시는 분 곧 예수님을 믿으라고 백성에게 일렀습니다.”
  5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말씀)으로 세례를 받았다.
  6 그리고 바오로가 그들에게 안수하자 성령께서 그들에게 내리시어, 그들이 신령한 언어로 말하고 예언을 하였다.
  7 그들은 모두 열두 사람쯤 되었다.
  8 바오로는 석 달 동안 회당에 드나들며 하느님 나라에 관하여 토론하고 설득하면서 담대히 설교하였다.
  9 그러나 몇몇 사람이 회중 앞에서 주님의 길을 헐뜯으며 고집스럽게 믿지 않으려 하자, 바오로는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데리고 날마다 티란노스 학원에서 토론을 벌였다.

설명:
티란노스 학원이라 할때
이 학원이란 말은 '스콜레 '라는 말이며
휴가,휴식,강론,토론이라는 뜻이며 학원이라고도 말하며
오늘날에는 school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10 이 일이 두 해 동안 계속되어,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유다인 그리스인 할 것 없이 모두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바오로가 기적을 일으키다

예수님께서 열두 해 동안 하혈하는 환자를 고치셨던 것처럼
(마태복음9,20) 즉 하혈병환자가 예수님의 옷을 먼지자
즉각 출혈을 멈추고 병이 낫은 것처럼 바오로 옷을 만지자 환자들이
낫은 것은 바오로 사도 안에 있는 성령께서 치유해 주는 것이며
육적인 치유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을 때
영적인 죄을 사함 받고 구원 받을 수 있음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1 하느님께서는 바오로를 통하여 비범한 기적들을 일으키셨다.
  12 그의 살갗에 닿았던 수건이나 앞치마를 병자들에게 대기만 해도, 그들에게서 질병이 사라지고 악령들이 물러갔다.
  13 그러자 구마자로 돌아다니는 몇몇 유다인까지도 “바오로가 선포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명령한다.” 하면서, 악령 들린 사람들에게 주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해 보려고 시도하였다.
  14 그런데 스케우아스라는 유다인 대사제의 일곱 아들이 그렇게 하자,
  15 악령이 그들에게 “나는 예수도 알고 바오로도 아는데 너희는 누구냐?” 하였다.
  16 그때에 악령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달려들어 그들을 모조리 억누르고 짓누르는 바람에, 그들은 옷이 벗겨지고 상처를 입어 그 집에서 달아났다.
  17 이 일이 에페소에 사는 모든 유다인과 그리스인에게 알려지니, 그들은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사람들은 주 예수님의 이름을 찬송하였다.
  18 그러자 신자가 된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자기들이 해 온 행실을 숨김없이 고백하였다.
  19 또 마술을 부리던 자들 가운데 많은 이가 자기 책들을 모아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살라 버렸다. 그 책들을 값으로 따져 보니 은돈 오만 냥어치나 되었다.
  20 그리하여 주님의 말씀은 더욱 힘차게 자라고 힘을 떨쳤다.
 
에페소에서 소동이 일어나다

생명의 말씀인 복음 말씀이 선포될 때는 말씀의 심판이 와
육적인 사람과 영적인 사람으로 나누어져 싸움이 일어나는데
에페소서 6,10~20에
바오로 사도는 영적인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허리에 진리띠를 띠고 가슴에 정의의 갑옷을 입고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하고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고
양손에는 영의 칼을 들고 싸워야 되는데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말씀하시며
결국 말씀의 싸움이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깨달아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갈 때 승리하는 것이며
요한묵시록 2,7에 하느님께서는 승리하는 이에게는
하느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열매를 주겠다고 말씀하시며
복음 말씀을 전할 때는 박해가 따르기 때문에
인내의 열매로 박해를 견뎌낼 수 있는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
인내등의 열매를 달라고 기도합시다.

마태복음22,11에는 혼인 예복을 입으라고 하셨고
요한묵시록19,13에는 그분(예수님)께서는 피에 젖은 옷을 입고 계시며
그의 이름은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쓰여져 있다고 말씀하섰으며

창세기로부터 요한묵시록까지의 성경 말씀으로 짠 그리스도 옷인
말씀의 옷을 입고 영적 전쟁에 나가야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1 이런 일들이 끝난 뒤, 바오로는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고, “거기에 갔다가 로마에도 가 보아야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2 그래서 그는 자기의 협력자들 가운데에서 티모테오와 에라스토스 두 사람을 마케도니아로 보내고, 자기는 얼마 동안 아시아에 더 머물렀다.
  23 그 무렵 주님의 길 때문에 적지 않은 소동이 일어났다.
  24 데메트리오스라는 은장이가 있었는데, 그는 은으로 아르테미스 신당 모형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장인들에게 적지 않은 돈벌이를 시켜 주고 있었다.

설명:
아르테미스 여신은 에페소의 수호 여신이며 생산과 부유와 풍년을
주는 여신으로 에페소 사람들이 우상숭배 하였습니다.

  25 데메트리오스가 그 장인들과 또 같은 일에 종사하는 다른 사람들을 모아 놓고 말하였다. “여러분,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이 직업으로 부유하게 되었습니다.
  26 그런데 여러분이 보고 듣는 대로, 저 바오로라는 자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고 하면서, 에페소만이 아니라 거의 온 아시아 지방에 걸쳐 수많은 사람을 설득하고 유인하였습니다.
  27 그래서 우리의 사업이 나쁜 평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여신 아르테미스의 신전도 무시를 당하고, 마침내 온 아시아와 온 세상이 숭배하는 이 여신께서 위엄마저 상실하실 위험에 놓였습니다.”
  28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하여, “에페소인들의 아르테미스는 위대하시다!” 하고 외쳤다.
  29 그래서 온 도시가 혼란에 빠졌다. 사람들은 바오로의 동행인 마케도니아 사람 가이오스와 아리스타르코스를 붙들어, 일제히 극장으로 몰려갔다.
  30 바오로가 군중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제자들이 그를 말렸다.
  31 바오로와 친하게 지내던 몇몇 아시아 지방 장관들도 바오로에게 사람들을 보내어 극장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권고하였다.

설명:
장관이라는 말은 '아르케 '인데 장관 관원 이라는 뜻입니다.

  32 한편 이 사람들은 이렇게 외치고 저 사람들은 저렇게 외치는 바람에 집회는 매우 혼란스러웠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무엇 때문에 모여들었는지 알지도 못하였다.
  33 그때에 유다인들이 알렉산드로스를 앞으로 밀어내자, 군중 가운데에서 몇 사람이 그에게 상황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래서 알렉산드로스가 조용히 하라고 손짓하고 군중에게 설명하려고 하였다.
  34 그러나 군중은 그가 유다인이라는 것을 알고, 모두 한목소리로 거의 두 시간 동안이나 “에페소인들의 아르테미스는 위대하시다!” 하고 외쳐 댔다.
  35 마침내 서기관이 군중을 진정시키고 나서 말하였다. “에페소 시민 여러분, 에페소인들의 도시가 위대한 아르테미스와 하늘에서 내려온 그 신상을 지키는 곳임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36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므로, 여러분은 진정하고 절대로 경솔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37 그런데 여러분은 신전 강도도 아니고 우리 여신을 모독하지도 않은 이 사람들을 끌고 왔습니다.
  38 데메트리오스와 그의 동료 장인들은 누구를 걸어 송사할 일이 있으면, 법정이 열려 있고 지방 총독들도 있으니 당사자들끼리 고소하십시오.
  39 그리고 다른 요구 사항이 있으면 정식 집회에서 해결하십시오.
  40 사실 우리는 오늘의 일 때문에 소요죄로 고소를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소요의 사유가 없으니 우리는 이 난동을 해명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 나서 집회를 해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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