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 오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28 조회수341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월요일
2011년 11월 28일 (자)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예루살렘을 두고 모든 민족들과 백성이 그리로 몰려들
것이라고 선포한다.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말씀이 나오고 주님께서
민족들의 심판관이 되시면 더 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의 때가 올
것임을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백인대장의 겸손한 믿음을 보시고 그의 종을 고쳐
주신다.
예수님께서 종에게 직접 가시지 않고도 백인대장의 믿음으로 그
종이 낫게 된 것이다. 겸손한 믿음은 모든 것을 넘어서게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0(79),4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어서 오시어 저희를 구원하소서. 당신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 오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1
5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6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10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65

대림 첫 촛불 !

제단
아래

대림환
안에

진보라
촛불

환하게
켜졌어요  

마음
깊이에

안아
들여

열리는
나날의

믿음
희망
사랑

비추어
보며

새로운 싹
움트게 하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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