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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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29 조회수308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화요일
2011년 11월 29일 (자)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영으로 충만한 평화의 왕국에 대하여
예언한다. 다윗 위에 머무른 주님의 영은 지혜, 슬기, 경륜, 용맹,
지식, 경외심이다. 이것은 뒷날 자비의 영이 더해져서 교회 안에서
성령의 일곱 은사로 표현된다(제1독서).
파견되었던 제자들이 저마다 사명을 완수하고 돌아오자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께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없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볼 수 있고 깨달은
사람은 행복하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권능을 지니신 우리 주님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24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66  

원앙 가족 !

원앙새
돌아와

싱그런
자태로

약속의
땅에

닿은
기쁨

헤고
있네

먼 여행
함께

믿으며
날아와

새로운
생활의

설레는
평화

감사
찬미

강물
위에

물결로
그려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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