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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 복음의 불순종 [신앙의 대상이 된 어머니]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30 조회수385 추천수0 반대(0) 신고

과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받들어 부를 수 있겠습니까? 자기가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파견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러나 모든 사람이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사야도, “주님, 저희가 전한 말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로마서 10, 13-17 /  수요일 제1독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마태오복음서 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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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받들어 부를 수 있겠습니까 "

아버지를 받들어 "아빠, 아버지"하고 부를 수 없습니다
어머니를 받들어 '엄마, 어머니"하고 잘 부릅니다



" 자기가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

아빠, 아버지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엄마, 어머니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


"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
<요한복음서 14, 31>

" 너희는 내 사랑 (아버지의 사랑) 안에 머물러라 "
<요한복음서 15, 9>


 
파견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아빠, 아버지를 선포하지 못합니다
엄마, 어머니는 선포를 잘 합니다


 
 
그들의 신앙대상은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입니다
'아버지'하면 개신교이고 '어머니'하면 가톨릭으로 확증합니다





믿음의 순종과 복음의 불순종


먼저는 하느님의 말씀을 철부지 어린아이처럼 믿는게 믿음이며
이 믿음을 행동으로 실행(살아있는 행동)하는게 순종이다 (믿음의 순종)

하느님의 말씀보다 어떤 존재의 메세지 및 강의를 창세기의 하와,아담처럼 믿고
이 믿는 바를 행동으로 실행(죽은 행동)하는게 불순종이다 (복음의 불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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