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30 조회수332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수요일
2011년 11월 30일 (홍)

☆ 위령 성월

☆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성 안드레아 사도는 갈릴래아 벳사이다에서 태어났다. 직업은
어부였고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다. 성인은 일찍이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한 1,35-42). 안드레아 사도는 그리스 북부 지방 여러
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엑스’(X) 자형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우리는 들음으로써 믿고, 믿음으로써 의로워진다. 입으로 주님을
고백하고 믿음으로 의로움을 얻어 복음을 선포하는 이의 발걸음은
아름답다. 복음은 믿는 이들을 통해 세상 끝까지
전파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와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부르신다. 그들은
생계를 위해 고기를 잡는 어부였지만 이제 하느님 나라를 위해
복음을 선포하는 사도가 된다. 주님의 부르심은 더 깊고 가치 있는
삶에 초대하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67

감나무 해거리 !

자연
그대로의

높은
감나무들

올해
초에

열매 많이
맺혔는데

잦은
비에

거의
떨어지고

해거리와
겹쳐서

수확이
줄어

새들에게
푸진

겨울
양식

보탬
되기에

너무나
부족하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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