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558)*전정희 안젤라 친구가 위독하답니다. 기도부탁합니다.
작성자김양귀	작성일2011-11-30	조회수484	추천수9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전정희 안젤라 친구가 위독하다고 합니다. +굿뉴스에 아름다운 댓글을 여러해동안 자주 올리던 우리들의 친구, 좋은 친절한 천사였는데, ....  갑자기 아퍼서 병원에서 검사를 하니.. 폐암 증세가 있어서 강남 성모병원에 다니며 몇달동안 투병중이었는데 오늘은 위독해서 오늘밤을 넘기기가 어렵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저희는 잘 알 수가 없으니... 어떠한 경우라도 +주님 뜻대로 하시도록 기도할 수 밖에 없는것 같으네요.  끝까지 온전히 주님만을 의탁하며, 더이상 아프지 않고, 더 이상 무섭지도 않고, 두렵지도 않는 하느님 나라에  기쁜 마음으로 갈 수 있도록 세상것에 집착하지 않도록 다 내려 놓을 수 있는 은총을 구합니다.  친구가 아직은 무료 전철표가 안나온 젊은 할머니인데 많이 아쉽네요...  나와는 개인적으로는 대학 동창생이고, 교생실습도 같은 학교에서 함께 받은 얌전한 친구인데...... 그후에도 몇십년을 매월 한번씩 동창모임에서 만난 친구이고,  나에게 평화방송을 듣도록 인도한 친구이고,  이곳 굿뉴스에 우리들의 묵상방에 따뜻한 방에 살도록 인도한 성당친구이기도 한 착한 친구인데... 아들만  둘을 낳아 모두 잘 성장 시켜서 둘째 아들은 신부님이 되시려고 교육중인것 같았고,  큰 아들에게서 얻은 손자도 한명  있는데 어찌 두고 가실련지요?..... 성동구 옥수동에 현제 살고 있었는데, 한번은 집들이때 가보고, 한번은 아프다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가본적이 있으니... 옥수동 성당에 교적이 있를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꼭 잊지마시고 우리 친구... 굿뉴스에 잘 살다가 현제 너무나 아퍼서 위독하다는 친구...  *전정희 안젤라... 이쁘고도 착한  굿뉴스의 친구를 위하여 간절한 기도 부탁합니다...  끝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친구님들 고맙습니다... 화살기도 몇번이라도 잊지마시고 꼬옥 해주시기 바랍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전정희 안젤라님 힘 내세요......전지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소서~~~+아멘+ +주님 당신의 크신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멘+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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