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아십니다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01 조회수334 추천수2 반대(0) 신고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알렐루야!
♡ 아십니다 ♡

때때로 시련을 겪으면서
초연한 것처럼 느끼지만
어제라면 웃으며 넘겨버렸을
사소한 일에 얽매여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참으로 자신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하느님, 당신은 제가 왜 그러는지 아십니다.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묵상(양장)」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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