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탕녀(여자)의 자식들, 탕녀(어미)의 지체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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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11-12-01 | 조회수66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탕녀(여자)의 자식들 ㅡ 탕녀의 지체들 여자( 가짜 마리아, 신앙의 대상이 된 여자 )와 불륜 ( 우상숭배, 그 여자의 지체가 되다 ) 대바빌론 = 대 탕녀를 말한다 그가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바빌론이 마귀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들의 소굴, 온갖 더러운 새들의 소굴, 더럽고 미움 받는 온갖 짐승들의 소굴이 되고 말았다. 그 여자의 난잡한 불륜의 술을 모든 민족들이 마시고 땅의 임금들이 그 여자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땅의 상인들이 그 여자의 사치 덕분에 부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또 하늘에서 울려오는 다른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여자에게서 나와라. 그리하여 그 여자의 죄악에 동참하지 말고 그 여자가 당하는 재앙을 입지 마라. 그 여자의 죄악들이 하늘까지 닿아 하느님께서 그 여자의 불의한 짓들을 기억하셨다. 그 여자가 남에게 한 것처럼 되갚아 주어라. 그 여자의 행실을 갑절로 갚아 주고 그 여자가 남에게 부어 준 잔에 갑절로 독한 술을 부어 주어라. 그 여자가 영화와 사치를 누린 그만큼 고통과 슬픔을 그 여자에게 안겨 주어라.
그 여자가 마음속으로 ‘나는 여왕 자리에 앉아 있는 몸,
과부가 아니니 슬픔도 결코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루 사이에 여러 재앙이, 흑사병과 슬픔과 굶주림이 그 여자에게 닥칠 것이며 마침내 그 여자는 불에 타 버릴 것이다. 그 여자를 심판하시는
주 하느님은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시다.” <요한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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