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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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01 조회수333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목요일
2011년 12월 1일 (자)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메시아 시대가 오면 온 유다 땅이 시온 산에서
주님을 향해 감사의 노래를 부르리라고 예언한다. 그는 영원한
반석이신 주님을 길이길이 신뢰하라고 가르친다(제1독서).
행동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아무리 우리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다 해도 믿는 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과 같다. 겸손하고 정직한 삶,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은 기초가 튼튼한 집과 같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55,6
◎ 알렐루야.
○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68

겨울 싹눈 !

나무들
낙엽

지자
마자

봄을  
향하는

간절한
그리움

싹눈
나왔네

사람들
누구나

빚으신
분을

바라기
하여  

영혼의
꿈은

그렇게
돋아나

있는 건
아닐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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