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을 믿는 눈먼 사람 둘의 눈이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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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12-02 | 조회수30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대림 제1주간 금요일 2011년 12월 2일 (자) ♤ 말씀의 초대 예로부터 레바논 산은 울창한 숲으로 유명하였다. 그 모든 숲이 열매를 맺는 과실수로 가득해진다는 것은 풍요와 축복을 말한다. 이사야는 이렇게 가난한 이들 겸손한 이들이 주님 안에서 축복을 받고 기쁨을 누리는 새로운 날이 오리라고 예고한다(제1독서). 유다인들은 다윗의 가문에서 메시아가 올 것으로 믿고 기다려 왔다. 눈먼 이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부르는 데는 이미 그분께서 메시아이시라는 고백이 담겨 있다. 눈먼 이가 먼저 주님이 누구신지를 알아본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권능을 지니신 우리 주님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사람 둘의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7-31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69 별 열아홉 ! 봄비 같은 겨울비 주룩 주룩 학교 앞에 삼삼 오오 하굣길 소녀들 작은 우산 나누어 쓰고 재잘 재잘 밝고 맑은 이야기 웃음 꽃 길목에 피우며 우정을 걷고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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