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559)Re:전정희 안젤라님을 그리며 . . .
작성자김양귀	작성일2011-12-03	조회수244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서울은 12월 3일 토요일 입니다. 오늘 오전 8시에 옥수동 성당에서 장례미사가 있답니다... 마지막 가는 안젤라 친구를 위해 장례미사에 가서 기도해 주려고 일찍 일어나서 지금 준비중입니다. 전철 3 호선을 타고 옥수역에 내려서 7번 출구로 나와서 성당을 찾아오시면 된다고 합니다. *보라님, *장미님, 오랫만입니다. 친구 안젤라를 너무 멀리 보내기엔 아직 너무 빠르잖아요?... 그래도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우리들은 무엇이나 다 할 수가 있어야 하겠지요... +정희야 그동안 우리들의  좋은 친구로 살아주어서 참 고마웠어~~~ 이제는 아무걱정 말고, 성모님 손 꼭 붙들고 하느님께로 잘 가거라.. . 오늘따라 네가 영세 받던 그날 .....그때 기뻐하던 그  장면이 유난히 더 생각이 나는구나.... 이제는 아프지 않는 나라로 안녕히~~~잘 가거라.... 조금 있다가 너의 장례미사때...또.....수시로... 생각날 때마다 기도중에 다시 만나자.    : +주님, 당신의 크신 자비 베푸시어 전정희 안젤라의 여리고 아름다운 영혼을       당신 품안에 포근히 받아주시어 위로해 주소서~~~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김혜경 ( (2011/12/03) : 비향카님... 아! 친구의 장례미사라니요...? 멀어서 못가는 우리... 도미니카와 저의 마음을 함께 전해주어요... 장례미사의 모습도 자세히 좀 전해주세요... jangmee)      김양귀 ( (2011/12/03) : 예~ 잘 다녀오겠습니다. 장례미사시간에 늧지않게 가려고, 너무 빨리 일어나서 지금은 시간을 보내려고 콤 앞에서 친구들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8시 장례미사 시간에 미국 친구, *보라님과 *장미님도 하늘나라로 가는 +안젤 친구를 기억해주시고, 기도부탁합니다. /샬롬* 미국친구 *보라님과 *장미님, 그리고 고마운  *바실리아님, 그리고 하늘나라로 떠나는 +안젤라친구를 위하여 기도 바쳐주신  굿뉴스의 여러 친구님들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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