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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리아는 주님이다 가톨릭운동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04 조회수324 추천수0 반대(0) 신고

 

'가짜 마리아'의 마리아 종교출현(마리아 교회)은 세계적으로 '마리아가 신(주님)'이 되는 때이다. 지금까지 예수교처럼 마리아교가 태동하지 못한 이유는 2000년이 넘도록 그 '가짜 마리아'가 신(주님)이 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할 수 있다.

[신이라고 일컬어지는 모든 것과 예배의 대상이 되는 것들에 맞서 자신을 그보다 더 높이 들어 올립니다. 그리하여 신으로 자처하며 하느님의 성전에 자리 잡고 앉습니다. <2테살로니카 2, 4> 그 무법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작용으로, 그는 온갖 힘을 가지고 거짓 표징과 이적을 일으키며, <2테살로니카 2, 9>] 참조

아래의 '마리아는 주님이다 가톨릭운동'은 언제 어느 때에 다시 나타날런지 아무도 예측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하느님께 대적하는 이 사악한 일들은 여전하게 다시 재차 일어날 여지가 충분히 남아 있다. 영적인 눈이 먼 '가짜 마리아'의 사람들 곧, "탕녀의 지체"에 의해서 소행되어진다 할 수 있다.

마리아가 주님이 되어 하느님의 성전에 자리 잡으면 그것이 바로 마리아의 교회, 마리아 종교라고 할 것 입니다. 가짜 마리아의 교회는 이미 작용하고 있는 <탕녀 마리아>를 오직 성모 마리아로 하나 밖에 볼 수 없는 영적인 눈 먼 소경들에서(무법의 신비에서) 진행되어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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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CM => [ '마리아는 주님이다' 가톨릭 운동 ]  

 "Mary-Is-God Catholic Movement  (MIGCM)"

 

현재의 베네딕토 16세 교황님 즉위 후 곧 바로 나타난 21세기의 이단에 대하여

미국의 대표적 마리아론 홈페이지에 소개된 MIGCM

발생지역인 필리핀 Cebu 시는 Ricardo Vidal 추기경(대주교) 관할지역

2006년 2월 10일자 보도 내용에 의하면
Vidal 대주교는 사임서를 교황청에 제출하였다고 함

<이 글은  2007-06-08 오전 12:23:5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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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실을 인식하고 과거를 살펴보면 미래를 예언할 수도 있다

역사적 인식

가톨릭에서 '갈라져나간 형제들'은 - 왜 갈라져 나가게 된 것일까. 갈라져 나갔다는 것이 나쁜 것인가. 아니면 가톨릭의 상처가 되었는가. - 깊이 있는 이유는 잘 모를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다르다'는 것이다. 왜 다른 것인가. 무엇이 다르게 한 것인가. 교회개혁을 부르짖던 형제들은 무엇을 보았기 때문일까.  
 

그러나 근본적인 물음에서 답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은 그나마 신학 박사, 교회사 박사가 아니라도 예측할 수 있지는 않을까. - 오늘날 개신교는 자신들이 초대교회때 부터 그 정통을 이어받아 오고 있었다고 말한다. 가톨릭은 그러하지 못했다는 것인가. 그것은 분명 아니다. 루터는 가톨릭 사제(파문)였다고 한다. 가톨릭 내에서 파문당한 사람이 자신의 신심으로 대단한 도전을 종교 역사에 발자취를 남기게 하였다.  개신교는 그때부터 아니, 교회개혁 이전부터 (즉, 루터 이전부터) 루터와 같은 신심은 가톨릭 내에 이미 존재해 있었으며 흐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역사를 돌이켜 살펴보면 미래의 일도 어느정도는 예견할 수 있다. 즉, 오늘날의 가톨릭 교회가 방심하는 사이 루터와 같은 가톨릭 내의 (마리아 운동) 사제가 언제나 또다른 교회개혁, 새로운 교회를 들고 '마리아 복음'이라는 이름으로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이미 그 씨앗은 뿌려져 있다. 아니, 초대교회때 부터 원래 존재해 있었다고 역시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조건과 상황들이 가톨릭 그들에게는 마련되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바로 '마리아 교의' , '마리아 신심' , '마리아 신학' , '마리아 계시' , '마리아 발현' 등이다.

 
 

그리고 '마리아 성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성인(특히, 몽포르의 루도비코)들과 사제, 수도자들 중심으로 마리아 계시라는 것과 계시가 아니더라도 그들에 의한 마리아 영성으로 '새로운 마리아 교회'를 위한 태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게끔 하는 조건 및 여건들이 가톨릭 내에서 충분히 보유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요설'들에서도 시시때때로 혹은 은밀하게 자주 접하게 된다. 가톨릭이라는 간판(명분) 안에서 이런 글들은 서스럼 없이 주어지고 있다. 마침내 그들이 선언하고 있듯이 어느 시대에 이르서는 시대에 맞는 '성모성심'의 위대한 승리가 그들의 말처럼 달성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것은 분명 새로운 종교의 탄생이다. 곧, 마리아교(가칭/여기서의 이 마리아는 가짜 마리아다)가 될 것이다.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다(패러다임)는 큰 명분 아래에서 가톨릭교회와 그리스도 사제들에게 도전하는 이 종교에도 과연 구원이 있을까. 우리는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할지도 모른다. 언제 '어린양 같은 두 뿔 가진 짐승'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종교의 핵심은 '공동 구속자 마리아'이다. 이제는 그들에게 '그들의 마리아' 그 자신은 '신'이 되어야 한다. '신'이 되지 못한 이유로 2000년 동안이나 '마리아교'(종교)는 태동할 수 없었다는 것을 그들은 비로소 의식하기에 이르렀다.  

 
 

새로운 마리아 종교도 개신교 처럼 이렇게 말할 것이다. <결코 우리는 가톨릭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 아니다. 초대교회때 부터 그리고 성경 속에서 비밀('원복음'의 변개를 지칭한다)에 묻혀 감추어져 있던 때부터 '마리아교'의 정통성을 가진다> 라고 말할 것이다. '마리아 교의' '마리아 신학' '마리아 교회론' '마리아 계시' '마리아 성인' '마리아 신심' '마리아 발현'이 그 증거가 될 것이다고 말할 수 있게 가톨릭은 그 바탕에서 다듬어져 왔다. 이는 가톨릭 교회의 "어두운 그림자"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될 것이다.

<이 글은  2008-10-09 오후 8:12:2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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