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06 조회수339 추천수0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화요일
2011년 12월 6일 (자)

☆ 성 니콜라오 주교 기념

♤ 말씀의 초대
유배 중에 있는 유다인들의 귀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사야의
예언이 한편의 시처럼 전해진다. 그는 주님의 벌과 심판은 사라지고
당신 백성을 측은히 여기시고 돌보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전한다.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처럼 들린다(제1독서).

길 잃은 양을 찾는 것은 목자에게는 위험과 희생이 따르는 일이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착한 목자의 마음으로 가장 보잘것없어 보이는
단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으신다. 사랑은 구체적이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는 관심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날이 가까이 다가왔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73

대림 둘째 촛불 !

은총의
질서

구원
방주에

환하게
켜진

연보랏빛
촛불

양 떼
모여들어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로

하나
이루게

영원
무궁

다스려
주실

목자님
기다리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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