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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리서 108번과 요한복음서 16장 [꽉 막힌 영]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06 조회수358 추천수0 반대(0) 신고
 
가톨릭교회 교리서 108

그리스도교 신앙은 ‘경전의 종교’가 아니다. 그리스도교는 하느님 ‘말씀’의 종교이다. 그 말씀은 “글로 된 무언의 말이 아닌, 사람이 되시어 살아 계신 ‘말씀’”이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이 죽은 문자로 머물지 않으려면 살아 계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 “성경을 깨닫도록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셔야”한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이 죽은 문자로 머물지 않으려면

살아 계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

“성경을 깨닫도록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셔야”

한다

......................................................................................................... 


<가> 게시글 69424번 ; 영적인 장애의 평상을 못버리다 [맴도는 유혹자]

<나> 게시글 69376번 ; 거짓된 메세지로 말씀을 해석하다 [성령 모독]



<가> 게시글에서   2011-12-05 오전 8:30:56

말씀께서 (진리의 성령을 통하여) 말씀으로, 아버지의 말씀을 해석하는 가장 복음적인 성경해석 방식(제12차 세계시노드주교회의 참조)을 겸손하게 따라야 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 “성경을 깨닫도록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셔야”한다


<나> 게시글에서 2011-12-03 오전 10:29:51
 
말씀은 말씀께서 해석하십니다. 누가 말씀 보다 위에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인간이 말씀을 해석하는게 아니라 말씀께서 인간을 해석하시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때 해석은 말씀께서 (진리의 성령을 통하여) 말씀으로 해석하시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 “성경을 깨닫도록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셔야”한다
 
....................................................................................................... 


요한복음서 16장

<12절-15절>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말씀께서 진리의 성령을 통하여 말씀으로 해석해 주신다



진리의 성령을 통하여

"진리의 성령께서는 성자에게서 받아 우리에게 알려 주신다"


말씀으로 해석해 주신다

"진리의 성령께서는 성자에게서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신다"



[ 성자에게서 들으시는 것만 ]이란 =  [ 말씀으로 ]이다
[ 이야기하신다 ]란 =  [ 말씀(성경)을 해석해 주신다 ]이다




말씀께서 진리의 성령을 통하여 말씀으로 성경 말씀을 해석해 주시는 것이다. 가장 복음적인 성경해석 방식이다 할 것이다. (평화방송, 영성의 향기2, '하느님의 말씀' 방송참조) 

교리서 108번을 보더라도 교회의 가르침 (교도권)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라고 가리킨다. 

그리고 이어서 <성령을 통해>라고 가리킨다.
그 다음에 <“성경을 깨닫도록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셔야”>한다고 가리킨다.

이것으로 보아 우리는 성경말씀을 깨닫기 위해서는 [말씀께서 진리의 성령을 통하여 말씀으로 해석하신다]는 가톨릭교회 교리서, 교회의 가르침(교도권)을 분명하게 인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 종파의 해석방법이다고 모략하는 죄악스런 이들이 있다. 그들은 영적으로 눈 먼 것도 괜찮아 하고 영적으로 꽉 막힌 귀로 오히려 다른 이들을 미혹시킨다 할 것이다. 얼마나 자신들의 죄악을 가지고 생의 끝자락까지 갈 것인지는 모르지만 성자께서 보내주신 진리의 성령까지 불신해 대었다. (아마도 '가짜 마리아'의 '거짓된 메세지'와 거짓된 강의, 출판물에 따라서 성경을 해석하는게 마치 교회의 가르침, 교도권으로 인식해 온 것이다고 본다) 그러하니 말씀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실 수 없다고 하겠다. 자신을 합리화 시키려고 온갖 거짓을 늘어놓기 보다는 속히 회개함이 마땅하다. 

 
교리서 1132 교회에 성경의 영적 해석을 내려 주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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