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뱀이 어떻게 말하나 하고 의문을 가집니다. 뱀은 어떤 영적인 인간과 다른 존재로 보아야 합니다. 비유입니다. 빨간색 하면 옛날에는 공산당으로 연상하듯이 뱀하면 어떤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탄, 악마, 미혹자, 속이는 영으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뱀의 비유에서 오늘날에 적용해서 본다면
<첫번째>는 하느님의 말씀(진리)를 바꾸어 말하는 '거짓된 계시(메세지)'와 '거짓 예언자'로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하느님의 말씀(성경말씀)을 해치고자 하는 '속이는 영', 혹은 악마로 볼 수 있습니다. "악마의 자식"(요한복음서)은 진리의 반대자, 악마의 말을 통해 난 자식들을 의미합니다. ("네 후손" = 뱀의 후손) <세번째>는 인간이 악의 메세지(사탄의 가르침)을 수용했다는 점입니다. 악마의 자식과 연결됩니다. 하느님의 말씀(진리)를 통해서 새로 다시 난 자녀들은 "하느님의 자녀"이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은 선을 수용하기도 하지만, 악을 수용하기도 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느님 중심에서 '인간 중심주의'로 패러다임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선악 판단분별이라는게 바로 '인간중심주의' 곧, 뱀(불순종의 거짓 예언자, 속이는 영, 미혹자)의 논리입니다. 즉, '뱀의 논리' = '인간중심'논리이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중심논리'라는 것은 하느님 중심을 부정하고 거부하는 논리이지요. 이미 창세기 때부터 시작되어 왔습니다. 인간중심논리는 하느님께 대한 반발(대적) 입니다. 선악과를 먹었다는게 바로 선 뿐만아니라 악을 수용하게 되었다는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왜 선악과와 뱀을 만드셨나가 문제가 아니라 '하느님 중심'에서 '인간중심'으로의 변화에 대한 인간 고찰의 문제(측면)을 밝혀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0년 2월3일, 네이버 오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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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게시판>
창세기 뱀의 말은 하느님의 말씀과 다르게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거짓된 메세지'(가짜 계시) , '거짓된 교설' 입니다.
뱀은 마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와를 유혹합니다
다음은 뱀이라는 존재의 '거짓된 메세지' 모습입니다
“ 하느님께서 ... 말씀하셨다는데 ”
<창세기 3, 1>
뱀이라는 존재의 '거짓된 교설' 모습입니다
" 하느님께서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
<창세기 3, 5>
2010-05-19 오후 8: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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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대하여 ㅡ 가짜 예수 (다른 예수) : 2코린토서 4, 11 참조
마리아님에 대하여 ㅡ 가짜 마리아 (우상) : 요한묵시록, 두 여자
'가짜 마리아'(탕녀)를 구속자로 믿는 거짓 언어(물),
창세기 뱀과의 대화 ㅡ 뱀은 인간에게 거짓 메세지(거짓 언어)로 대화를 했다.
창세기 뱀은 어떤 존재를 의미하며,
오늘날에는 어떤 존재가 인간에게 거짓 메세지, 거짓 언어로 대화를 하고 있는가
<뱀과의 대화> 뱀과 사람간의 대화 시간은 긴 세월이었다 할 수 있다
하느님의 진리 언어를 거짓 언어로 바꾸는
창세기 뱀과 같은 어떤 존재는 바로 오늘날에는 '가짜 마리아' 이다
2010-09-15 오후 1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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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죄악의 신비 = 하루만의 시간이 아니다.
두번째 죄악의 신비 = 하루만의 시간이 아니다.
몇천년에 걸치는 시간의 경과 속에서 형성된
즉, 인간의 역사 안에서 이루어지는 ''죄악의 신비'' 이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첫째 죽음인 선악과 / 첫번째 죄악의 신비에서 둘째 죽음인
생명나무(구속) / 두번째 죄악의 신비로 진행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첫째 죽음에서 "둘째 죽음" 이다.
"야훼 하느님께서는 '이제 이 사람이 우리들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으니,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 열매까지 따먹고 끝없이 살게 되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시고 에덴 동산에서 내쫓으셨다. 그리고 땅에서 나왔으므로 땅을 갈아 농사를 짓게 하셨다. 이렇게 아담을 쫓아내신 다음 하느님은 동쪽에 거룹들을 세우시고 돌아가는 불칼을 장치하여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목을 지키게 하셨다. <창세기 3, 22 - 24 참조>
생명나무 = 구속자 = 그리스도
[ 하느님께서는 인간이 하느님 그리스도의 유일한 구원 없이 생명나무 열매(구속자)에 손을 내밀어 끝없이 살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 하시고 인간 스스로 구속자에 이르는 길목을 지키게 하셨다. ]
<2007년 2월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