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07 조회수311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수요일
2011년 12월 7일 (백)

☆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암브로시오 성인은 340년 무렵 로마의 신심 깊은 가정에서 태어났다.
성인은 로마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나중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지방 지사가 되었다. 성인이 밀라노를 방문하였을 때 한 아이가
“암브로시오가 주교다!” 하고 외치자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환호를
해서 주교가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사랑의 사도였고 전례 개혁자였으며, 특히
아우구스티노 성인을 가르치고 이끌어 세례를 베푼 영신 지도자였다.
성인은 397년 세상을 떠났다.

♤ 말씀의 초대
유다 백성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하느님을 불신하는 것이었다.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안 계신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분만을
믿고 의지하라고 가르친다. 그는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심을 백성들에게 강조한다(제1독서). 유다인들에게
율법 준수는 부담스럽고 무거운 짐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본래
정신과, 온유와 사랑을 실천도록 가르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당신 백성 구원하러 주님이 오시리니, 주님을 맞이하러
    달려가는 이는 복되어라.
◎ 알렐루야.

복음 <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74

만주자작나무 !

높고
깊은 숲에

아름드리
나무

무성
할수록

계곡물
맑게 흐르고

옹달샘
솟아오르네

새들의
합창은

그치지
않고

도톰한
낙엽 더미

디디는
발걸음 소리

칡넝쿨에
걸리며

숲 속의
가족들

생동감
넘치는 삶은

이 겨울에도
이어지고 있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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