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09 조회수319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금요일
2011년 12월 9일 (자)

☆ 성 요한 (후안 디에고) 코아우틀라토아친 기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의 계명을 저버렸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저버린
백성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당신의 계명 안에 평화와 의로움과
축복이 담겨 있다. 그들은 계명을 저버림으로써 그 안에 담긴 주님의
선물도 잃어버리고 말았다(제1독서).
군중은 어느 장단에도 춤추지 않는다. 그들 눈에 세례자 요한은 ‘마귀
들린 사람’이고 예수님께서는 ‘먹보요 술꾼’이다. 그들에게 회개하는
마음이 없으니 하늘 나라의 기쁨과 평화도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오시니 마중 나가자. 주님은 평화의 임금이시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17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18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19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76

첫눈 만남 !

샛노란
개나리

피어
있어

깜짝
놀랐는데

오늘
첫눈

순백의
꽃잎

눈송이
개나리꽃

봄이랑
겨울

만나는
순간은

어떠
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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