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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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10 조회수340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토요일
2011년 12월 10일 (자)

♤ 말씀의 초대
집회서에서는 메시아 시대가 오면 하느님께 들어 높여진 위대한
엘리야 예언자가 야곱의 지파들을 재건하러 돌아오리라고
예고한다(제1독서).
구약의 말라키 예언자는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으리라.”(3,1) 하였다.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을
두고 엘리야의 귀환에 대한 말라키의 예언을 이루고 계심을
암시하는 말씀을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3,4.6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0-13
예수님과 제자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11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13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77

달빛 길 !

낮에는
해님

구름
사이로

가끔
나와서

따뜻한
햇빛

밤에는
십이월

보름달
환하게

길을
밝히고

아기
예수님

오실 날
기다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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