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잊어버리기전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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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청심 | 작성일2011-12-13 | 조회수36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지난주일 신부님의 강론말씀을 적어보렵니다. 어떤사람이 임금으로부터 내키지않은 호출로 궁으로 가게되었답니다. 혼자서 가기가 염려되어 가장 사랑하고 가까이했던 친구에게 함께가줄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그친구는 한마디로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 친구의 이름은 "재물"이라는 친구라고 하네요. 그래서 또 사랑하고 아끼던 친구에게 함께 동행해줄것을 부탁하자, 궁전앞까지 데려다 주었답니다. 그친구의 이름은 "가족"이랍니다. 다시또 아끼고 사랑하던 친구에게 부탁하자, 함께 임금은 못만나겠지만 궁전안까지 함께 가주었는데 그친구의 이름는 자기의 "육신"이었대요. 마지막으로 별로 친하지도 않고 가까이하지도 않던 친구에게 부탁을 하였는데 자신을 임금에게 변호를 해주겠노라며 흔쾌히 따라와준 친구는 "자선"이라는 이름의 친구였답니다. 세상마칠때 아무것도 가져갈수없지만 남에게 베푼자선은 모두가져갈수있다는 어느주교님의 말씀도 생각납니다.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든님들께 주님은총 풍성히내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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