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은 주님의 길을 닦는 사자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15 조회수293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목요일
2011년 12월 15일 (자)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느님께서 온 땅의 임금으로 불릴
것이라고 예언한다. 모든 것이 다 변하고 흔들려도 주님의 자애와
평화는 굳건하고 흔들리지 않는다. 더 이상 이스라엘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과 영광의 때가 곧 오리라고 예고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요한을 보려고 광야로 간 군중에게 여자에게서 난 사람
가운데 요한이 가장 위대하다고 하시면서 그러나 하늘 나라의 가장
작은 이라도 이보다 더 크다고 말씀하신다.
하느님 나라의 가치는 아무리 작더라도 세상의 가장 위대한 것보다
크다는 뜻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3,4.6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은 주님의 길을 닦는 사자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24 요한의 심부름꾼들이 돌아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25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호화롭게 사는 자들은 왕궁에 있다. 26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27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네 앞에 나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2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29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은 백성은 세리들까지 포함하여
모두 하느님께서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30 그러나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은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은 자기들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물리쳤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82

채소 겨우살이 !

들녘
논밭에

남아
있는

잔 배추
채소들

겨울나기
준비로

땅바닥에
착착

깔리기
시작하네

바람에
실려

마른
풀덤불

쏠려와
걸리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겨우살이

준비로
행복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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