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15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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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진선 | 작성일2011-12-15 | 조회수37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12월 15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루카 1,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Dixit autem Maria: “ Ecce ancilla Domini; fiat mihi secundum verbum tuum ”. Mary said, 'You see before you the Lord's servant, let it happen to me as you have said.' 매일 매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느님의 부르심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희생을 마다않는 마음가짐으로 신속하게 응답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성모님께서 간직하신 비밀,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신 그 비밀을 우리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게신 우리 어버지, 저희가 항상 주님의 부르심에 신속하게 응답하게 해 주십시오. 저희는 주님의 뜻에 따라 모든 것 안에서 주님의 것이 되어 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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