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죽음은 곧 새로 태어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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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문환 | 작성일2011-12-16 | 조회수35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죽음은 곧 새로 태어남이다.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새로 태어나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새로 태어납니다. 왜, 그럴까요?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영원 안에 있기 때문이며, 그 안에 하느님께서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은 곧 죽음이 아니라 새로 태어남입니다. 이것이 곧, 구원이며 부활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은 새 하늘 새 땅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구원의 완성입니다. 그리고는 영원한 새 창조사업이 주님 안에서 우리 모두와 함께 영원토록 이루어집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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