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28 조회수306 추천수4 반대(0) 신고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홍)

요한 사도는 어부 출신으로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 사도의
동생이다. 그는 베드로와 안드레아와 함께 최초의 제자단에 속하게
되었다.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까지 함께했으며 예수님의
당부로 성모님을 모셨다. 전승에 요한은 베드로와 함께 사마리아와
안티오키아, 에페소 등에서 복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뒷날
요한 사도는 파트모스 섬으로 유배를 가서 요한 묵시록을 저술하고
에페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빛이시며 어둠이 없으시다. 우리가 하느님 안에
산다는 것은 빛 속에 산다는 뜻이다. 빛 속에서 사는 이들은 어둠의
길을 걷지 않는다. 그분께서는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어둠에서
빛으로 이끌어 주신다(제1독서).
권력을 잃을까 불안해진 헤로데는 메시아 탄생에 즈음하여 예수님을
없애려 하였고, 박사들이 그를 속인 것을 알고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여 버렸다. 권력욕에 숨어 있는 악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낸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눈부신
    순교자들의 무리가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8
13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14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6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17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18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95

별 스물둘 !

몇 년 전에
슬하에

삼 남매
두었던

어떤
엄마

늦둥이를
가졌는데

한 편의
반대가

아주
심해서

응원단
모집했지요

격려
부대

기도
부대

은총으로
무사히

고비
넘기고

새 생명
왔을 때

반대 편
이었던 분

제일
기뻐하고

예뻐
한다더니

알밤같이
자라서

유치원에
들어갔다는

반가운
소식 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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