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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28 조회수349 추천수4 반대(0) 신고
Ⅳ) 위기는 선물이다.
<위기에 도움이 되는 성령 송가>

25) 성령 송가 <성령 칠은 베푸소서>

칠은은 성령께서 베푸시는
일곱 가지 선물이다.

일곱은 거룩한 숫자다.
7은 인간이 하느님 안에서 변화한다는 것,

지상적인 것이 천상적인 것으로, 인간적인 것이
신적인 것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거룩하게 변화시키는 위대한 분이시다.

그분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새겨놓으신 형상으로 변화할 것이다.

우리 삶의 목적은 하느님이 새겨놓으신 일회적이고
유일한 형상으로 점점 변화해 진실하고 조화로운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되면 하느님이 우리에게 가능성으로 베풀어 주신
모든 것이 피어날 수 있으리라.

그러나 스스로의 힘으로는 그 형상으로 변화할 수 없으며,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어 모든 것을 어루만지고 치유
하고 일으키시면 생명으로 일깨워 주셔야 가능하다.

            “위기는 선물이다.”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

시련이 어떤 때에는
우리에게 몹시 성가시고 위험하기만 하지만,

매우 유익한 때가 많으니
사람이 시련을 당함으로 겸손해지고 조찰해지고
또 많은 경험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준주성범에서. . . )

사람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시련을 아주 면할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타고난 사욕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시련의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준주성범에서. . . )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주님의 뜻대로 살려 하건만
훼방을 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씀을 실천하려 하건만
속을 뒤집어 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이런 사람들을 거울 삼아 더욱 열심히
주님의 길을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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