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월 1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 말씀 : 요한 12,26
작성자방진선	작성일2012-01-01	조회수326	추천수1	반대(0) 신고
1월 1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요한 12,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Si quis mihi ministrat, me sequatur.  Whoever serves me, must follow me.  새김  마르코 복음 8,34에도 비슷한 말씀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마르코 복음과 두드러지게 다른 점은 예수님을 따르는데 대한 보상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정양모 신부, 주일복음해설 제자들의 헌신이 예수님을 따르는 가운데 이루어 진다는 뜻으로서 헌신의 동기가 명시됩니다.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곧 예수님을 따르는 것(추종)하는 것이며, 이 추종追從은 예수님의 운명에 동참하는 죽음에까지 나아가는 십자가의 길입니다.(마르8,34-35 참조) - 이영헌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묵상 올해 우리의 목표는 이렇게 정해야겠습니다. 그 길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지라도 주님께서 이끄시는 모든 길을 통하여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스승님께서 저희와 함께 계시고 우리에게 친히 길을 열어주시는데 무슨 두려워 할 일이 있겠습니까.  그 길이 우리를 하느님께 인도하고 언제나 영광과 승리로 끝 마친다는 것을 우리는 믿음으로 압니다.     기 도   주님, 저희 손을 잡으시어 주님께서 저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저희의 복된 목표로 이끌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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