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03 조회수34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전 화요일
2012년 1월 3일 (백)

☆ 예수 성명 기념

♤ 말씀의 초대
우리는 하느님의 크신 사랑으로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하느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그리스도께 희망을 두고,
그리스도처럼 자신도 순결하게 살아간다(제1독서).
요한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어린양이라고 지칭하면서 이사야 예언서에
나오는 주님의 종을 일깨워 주고 있다. 하느님의 어린양은 하느님의
성령을 부여받았고, 이제부터 펼쳐질 구원의 시대에 그 성령을 세상에
가득 쏟아부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ㄱ.12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네. 그분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01

백다랑어 !

깊고도 
넓은

바다
푸름은

하늘
은총이리

물에
잠겨 

퍼덕이는
생명

사랑으로
빚어

살짝
넣으실 때

진리의
정의

출렁이는
풍파 

한 결로
이으며

지키라는
사명

잊지 않게
하셨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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