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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비체 안에서 십자가 통공을 이루다 [자게판]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03 조회수357 추천수0 반대(0) 신고


[ 예수님; 하느님의 어린양 ] 성부 하느님께로부터 부여받으신 사명 /// <교리서 536> 세례를 받으실 때 예수님께서는 “고난 받는 종”이라는 당신의 사명을 수락하시고 그 사명을 수행하기 시작하셨다. <교리서 536> 세례를 받으실 때 예수님께서는 “고난 받는 종”이라는 당신의 사명을 수락하시고 그 사명을 수행하기 시작하셨다. 교리서 608 그리스도의 전 생애는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오신 그분의 사명을 표현한다.

[ 자기 십자가; 예수님의 어린양 ] 예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우리의 사명 ///
<요한복음서 17, 14 - 18> 저는 이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이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도 이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2코린토서 4, 10 -11>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우리 몸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 있으면서도 늘 예수님 때문에 죽음에 넘겨집니다. 우리의 죽을 육신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신비체


한 사람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실행한다면 이는 그리스도의 신비체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십자가를 기쁘게 지고 갈 수 있도록 서로 선한 십자가의 공로를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는 중요성을 더욱 자각하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주신 사명을 부여받은 '예수님의 어린양'으로써 그분 십자가의 길을 가야할 것을 강조한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신비체 안에서 '예수님의 어린양들'이 서로 나눌 수 있는 '십자가의 공유'는 분명하게 그리스도 십자가의 거룩한 공로에서 오로지 나온다고 할 것이다.

십자가에 대한 중요성을 잊고 있을 때, 우리는 여러 '거룩한 언어'들을 신비체 안에서 그것의 (십자가의) 중요성을 세심하게 나눌 수 있도록 '언어의 공유'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거룩한 언어의 공유'라고 한다면 얼마든지 '통공'이다 할 수 있겠다.


<'통공'의 여러 쓰임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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