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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여정 -우리도 하느님 앞에 서야합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08 조회수352 추천수3 반대(0) 신고
“사랑의 여정”

첫 번째 여정 : 하느님의 사랑을 만남

② 우리도 하느님 앞에 서야 합니다.

성모님과 주님의 관계는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친밀한 영혼의 관계였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미하며 내 구세주 하느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이 마음 설레입니다.”

결코 잊지 말아야 할 대단히 중요한 사실은
우리들 자신이 하느님 앞에 서는 일입니다.

주님께서는 분명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분 앞에 우리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매일기도 역시
항상 주님의 현존을 구하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사건이나 또는 어떤 일에서도
하느님을 찾아야 하며 하느님께서 들러 주시는
말씀을 알아들어야 합니다.

하느님과의 관계가 맺어지지 않은 상태로는
아무리 열심히 기도를 계속하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기도 중에 영적인 기쁨을
별로 얻지 못하는 어려움을 자주 겪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하느님과 맺은 관계와 그분께서
우리를 받아주셨음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언제나
주님 앞에서 경건하게 기도를 시작하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영적으로 매우 풍요로운 삶을 살았고,
바로 하느님과 맺은 이 관계 덕분으로 여러 형태의
엄청난 선물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사랑의 여정”
                      알프레드 바에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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